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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동아리의 속사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방탈출 동아리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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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탈출 동아리의 속사정 1편
    방탈출 동아리의 속사정 1편
    • 등록일 2024.02.19.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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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동아리의 속사정작품 소개

<방탈출 동아리의 속사정> #캠퍼스물 #짝사랑녀 #순진녀 #순정녀 #능력남 #계략남 #뇌섹남 #고수위

사촌오빠의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태건을 따라 방탈출 동아리에 가입한 새내기 채영.
동아리실에서 몰래 자위하며 태건을 떠올리던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네가 대회에 같이 참가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했어.]

방탈출 대회에 참가하는 두 사람 앞에 의문의 밀실이 펼쳐진다.

***

“아흣! 선배…”
“아, 채영아. 물이 원래 이렇게 많이 나와?”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린 채 차가운 벽에 기대어 앉은 채영의 앞에서, 태건은 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보짓물을 만져 보였다.
이것 좀 보라는 듯 눈앞에 들이대자 채영은 고개를 떨구며 말끝을 흐렸다.

“그게, 아…”
“자위 해봤을 거 아냐. 응?”
“선배가 해줘서 그래요, 하앙!”

태건의 잘빠진 손가락이 채영의 질척한 구멍 입구를 조심스럽게 매만졌다. 짧은 터치에도 결박된 손을 맞잡으며 신음하는 모습에 태건의 사타구니가 더욱 묵직해졌다. 태건은 채영의 반응을 즐기는 듯이 섬세하게 보지를 애무했다.

“점점 물이 진득해지네. 우리 채영이,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두 사람은 과연, 야하고 특별한 비밀의 방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찬가든

2023.10.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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