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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은 이제 제껍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이 구멍은 이제 제껍니다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이 구멍은 이제 제껍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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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 #인외존재 #계약 #씬많음 #인큐버스

* 공: #인큐버스공 #절륜공 #대물공 #미인공 #인외존재 #반말공
레오 : 계약을 하러 왔다가 이렇게까지 마음에 드는 계약자는 처음이다. 그러니 넌 내가 먹어야겠어. 근데, 계약서 똑바로 안봐? 진짜?
그래, 그럼 어디까지 가나 해보자고.

* 수: #미남수 #호구공 #헤테로였수 #존댓말수
박수호 : 평범하게 살았다. 분명 평범한데, 무슨 문자요. 무슨 계약이요. 내가 왜 깔려요. 예?

* 이럴 때 보세요: ‘계약서’를 제대로 읽고 사인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야릇한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나 잘해, 엄청.”


이 구멍은 이제 제껍니다작품 소개

<이 구멍은 이제 제껍니다> “아니, 뭐, 뭐한다고요. 그래서, 뭐할건데요.”
“...섹스할건데?”
“예?”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26년 인생에서 이렇게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섹스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남자랑?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아니!!! 잠시만, 잠시만 멈춰보라니까요?”
“우리도 시스템이란 게 있어서 빨리 빨리 끝내야 해.”

그의 기다랗던 손가락이 불쑥 수호의 좆을 붙들었고, 그의 몸이 휘청였다.

“아니, 잠시만!!!! 이건 아니잖아요. 나 남자라고!!”
“남자가 뭐. 아, 그게 문제야?”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에 깔린 피계약자 수호와 계약자 인큐버스 레오의 섹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저자 프로필

햄은좋맛

2024.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느 작가의 분열된 자아입니다.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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