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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교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음탕한 교신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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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교신작품 소개

<음탕한 교신> ※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치플, #유사근친, #가스라이팅, #나이차커플,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더디토크, #순진녀, #순정녀, #동정녀, #절륜남, #유혹남, #씬중심, #고수위


오랜 시간 불치병에 시달렸던 실비아. 그녀는 성인이 될 즈음, 기적적으로 회복해 건강을 되찾았다.
실비아는 자신이 건강해진 데에는 소중한 양아버지 카시안 해링턴 백작의 덕이 컸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런 아버지가, 요즘 들어 일 때문에 타국에 나가 있어 사무치게 그리웠다.
그러던 어느 날, 유일한 연락 수단인 마력석을 통해 카시안에게서 연락이 왔다. 언제나처럼 그를 반갑게 맞이한 실비아. 하지만 오늘따라 카시안이 이상했다.

[“오늘은 네게 부탁할 게 있어서 연락했어. 아버지의 말을 거부하면 안 된다?”]
“절대 거부하지 않아요.”
[“옷을 벗어 봐.”]

실비아는 음부를 감싼 천만 달랑 입고 있는 옷차림으로 카시안을 바라보았다. 몹시 부끄러웠지만 꾹 참았다.

“다 벗었어요.”
[“거기도 벗어야지.”]
“네?”
[“보지를 감싼 속옷 말이야.”]


저자 프로필

플숲

2022.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풀숲’이 아닌 ‘플숲’. 밤에 어울리는 글을 씁니다.


plsoopl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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