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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잠이 든 사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깊게 잠이 든 사이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900

혜택 기간: 04.15.(월)~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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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잠이 든 사이작품 소개

<깊게 잠이 든 사이>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 겁니까?”
“네……. 죄송하지만, 정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여러 번 물어봐도 똑같이 돌아오는 대답에 준호는 할 말을 잃었다. 준호는 한숨을 내쉬며 마른세수를 했다.

‘어떻게 기억을 못할 수가 있는 거지?’

도무지 이해하려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잔잔한 물결 같은 밤이었다면 모를까, 거친 파도가 끊임없이 치는 바다 같이 강렬한 밤이었는데.
어떻게 한 장면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단 말인가.
준호는 이미 말끔하게 넘겨져 있는 머리를 뒤로 넘겼다.

“억울해서 안 되겠습니다.”

다정을 응시하는 준호의 눈에는 ‘원망’과 ‘화’라는 감정이 깃들었다. 준호는 차갑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김 팀장, 지금부터 벌어지는 일은 명백히 김 팀장 잘못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면 좋겠군요.”
“뭐, 뭘 하시려는 건지 말씀을 해주시면 안 될까요……?”

뭔지 모를 위협감을 받은 다정이 뒷걸음질을 쳤다.

“김 팀장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일이라고 해두죠.”

동시에 준호가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듯 다정의 몸을 돌려 손을 뒤로 포박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김 팀장. 벌부터 받죠.”


저자 프로필

장서윤

2018.0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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