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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하러 가는 길에 마차 안에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파양하러 가는 길에 마차 안에서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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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하러 가는 길에 마차 안에서작품 소개

<파양하러 가는 길에 마차 안에서>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 본 작품은 '음탕한 교신' 작품의 연작입니다 ※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수치플, #유사근친, #가스라이팅, #나이차커플,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더디토크, #순진녀, #순정녀, #동정녀, #절륜남, #유혹남, #씬중심, #고수위


“파양이 쉬운 절차는 아니니까.”

양부 카시안과 서로 호감을 나누게 된 실비아. 그녀는 파양 과정을 끝내야 비로소 카시안과 온전히 연인 관계가 성립됨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파양이 쉬운 절차는 아니라 실비아는 초조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시안이 양딸에게 먼저 파양을 권유하는데…….

“파양 절차를 거쳐야 우리가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구나.”
“네, 사실은…… 그 말씀을 드릴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어요.”

걱정과 달리 카시안이 먼저 파양을 제의하고, 파양을 하려면 황제 폐하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에 두 사람은 황궁으로 가는 마차를 탄다.
그러나 마차 안에서는, 실비아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

“가는 동안 아버지가 즐겁게 해 줄게.”
“하, 하지만 여기선 안 될 것 같아요.”
“내 딸이 이렇게 반항적이었나?”
“반항하려는 게 아니라요. 장소가…… 너, 흣, 너무…… 부끄러워서요.”

망설임 없이 가슴을 주무르는 손길에 저도 모르게 실비아가 신음을 섞어 해명했다. 카시안은 실비아의 당황에도 외려 뭉근하게 젖무덤을 둥글리며 의연하게 대꾸했다.

“단 둘만 있는데 뭐가 부끄럽지? 딸이랑 지난밤 하던 짓하려고 일부러 기사들은 뒤따르는 마차에 타고 오라고 명령까지 내렸는데.”


저자 프로필

플숲

2022.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풀숲’이 아닌 ‘플숲’. 밤에 어울리는 글을 씁니다.


plsoopl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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