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 ISBN
- 9791170950318
- ECN
- -
- 출간 정보
- 2023.08.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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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약스포츠물 #로맨틱코미디
*작품 키워드 : #야구선수남주 #스포츠아나운서여주
#저돌직진남 #절륜남 #능글남 #짝사랑남 #능력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은상원
1라운드 1차 지명, 계약금 15억을 받고 입단한 KBO를 대표하는 투수. 다음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기복이 없고 마운드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야구 외에 다른 건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20년째 하나에게만 미쳐(?) 있는 음탕한 순정파.
*여자주인공 : 정하나
지방 방송사를 전전하다 올해부터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게 된 아나운서. 어렵게 올라온 자리인 만큼 열심을 내 보지만, 짓궂은 상원 때문에 구설에 휘말릴까 전전긍긍한다. 유명인인 상원과 얽히면 피해를 보는 건 늘 저였기에, 항상 선을 긋는 이유 있는 철벽녀.
*이럴 때 보세요 : 20년 지기 짝사랑을 홀라당 벗겨 먹는 야릇한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너 주려고 아껴 놨단 말이야.”
“…….”
“그러니까 앞으로 실컷 만져.”
<거기 사이>
“이번 시즌 텄어. 시도 때도 없이 벌떡 서는데 공을 어떻게 던져?”
1라운드 1차 지명, 신인 최고 계약금을 갱신한 야구계의 슈퍼 루키.
야구 선수 은상원을 수식하는 많은 단어가 있지만 하나에게는 그저 20년지기 소꿉친구일 뿐이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그 일이 있기 전까진.
“네가 날 자극했잖아.”
“내, 내가 뭘?”
“곱게 잠자던 내 거길 건드리는 바람에, 지금 죽기 직전이라고.”
예기치 못한 상원과의 불미스런(?) 접촉 이후, 상원은 줄곧 자신을 책임지라며 하나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
“나랑 자자.”
“미친놈.”
태연한 얼굴로 말하는 상원을 보며 하나는 단칼에 거절하지만, 자신의 선수 생활이 걸려 있다는 상원의 간곡한 부탁에 조금씩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하는데.
20년 지기 친구의 부탁을 들어줄 수도, 안 들어줄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는 큰 결심을 내린다.
저가 상원이 친 덫에 걸린 줄도 모르고.
[1권]
1.
2.
3.
4.
[2권]
5.
6.
7.
8.
에필로그.
외전.
4.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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