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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녹음

소장단권판매가3,900
전권정가15,600
판매가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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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녹음 4권 (완결)
    녹음 4권 (완결)
    • 등록일 2023.09.21.
    • 글자수 약 14.1만 자
    • 3,900

  • 녹음 3권
    녹음 3권
    • 등록일 2023.09.21.
    • 글자수 약 14만 자
    • 3,900

  • 녹음 2권
    녹음 2권
    • 등록일 2023.09.21.
    • 글자수 약 14.1만 자
    • 3,900

  • 녹음 1권
    녹음 1권
    • 등록일 2023.09.21.
    • 글자수 약 14.3만 자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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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초능력 #초월적존재 #로맨틱코메디 #사건물

*작품 키워드: #맞선 #전문직 #첫사랑 #사내(?)연애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능글녀 #상처녀 #철벽녀 #걸크러시 #엉뚱녀

*여자주인공: 고한라 : 2천 년 전, 불로초를 먹은 한라는 인간으로서 죽기를 간절히 바라왔다. 오랜 생의 기억이 누적되어 생긴 두통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어느 날 유신록이 토지를 매입하고 싶다며 찾아온다. 그에게서 나는 낙원의 향기를 맡은 순간 전신을 지배하던 두통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2천 년 만에 찾은 두통약을 놓칠 수 없다. 한라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그에게 접근하는데…….

*남자주인공: 유신록 : 어릴 적 형과 함께 납치를 당했다. 그 사건 이후, 식물이 자신에게 말을 거는 PTSD를 겪어 왔다. 보타닉 월드 대표의 자리에 앉아 고군분투하던 중 한라를 만난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계약을 제안받게 되는데…….

*공감 글귀:
“그만큼 유신록 씨의 1시간이 나에게 절실하다는 거죠. 200억 이상의 가치라고요. 당신과 보내는 하루 1시간이. 나에게.”


녹음작품 소개

<녹음>

특약 사항: 유신록은 고한라와 하루 24시간 중 1시간 이상을 함께 보낸다.

문제없이 논의했다 생각했던 보타닉 월드 토지 거래 계약서에 적힌
말도 안 되는 특약 사항을 보며 신록은 머리가 다 어지러웠다.

휘말리지 말자고 속으로 되뇌었으나
어디로 봐도 장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한라의 태도를 보며
두 번 다신 만나지 말자 거절했기에 이 만남 역시 끝났다 믿었다.

그런데 자꾸만 고한라가 유신록의 삶에 끼어들기 시작했다.
맞선 대상으로, 아니면 같은 헬스장에서,
심지어는 할아버지 은인의 손녀로 닿아 비서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대체 왜 1시간에 집착하는 겁니까.”
“그게 싫으면, 나랑 결혼할래요?”

차라리 제게 첫눈에 반한 거라면 이해라도 갈 텐데,
그녀의 눈에선 일말의 애정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유신록 씨와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포기하지 못해요.”

정신이 들었을 땐 이미 그녀의 세상에 빠진 뒤였고,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들이 그에게 벌어진다!


분량 안내

<녹음>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0화 ~ 37화
2권: 38화 ~ 73화
3권: 74화 ~ 109화
4권: 110화 ~ 147화



저자 프로필

로서하

2020.1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고양이털 20%와 개털 50% 카페인 30%로 이루어진 은둔형 작가.
제목 짓는 재능은 없어 보인다.

목차

[1권]
prolouge
1. 쓰인 건 그의 이름 세 글자뿐이었다
2. 오랜만에 나와 보니 세상이 흉흉하다
3. 그럼 나랑 결혼할래요?
4. 나는 아직도 살아 있다
5. 아무래도 타이레놀을 찾은 것 같다
6. 내일 출근하세요
7. 혼자인 건 싫으니까요
8. 차는 아직도 그 자리에 있었다
9. 그들의 목표는 불로초를 찾는 것
10. 가까우면 더 좋아요


[2권]
11. 나를 데리고 가 주지 않을래?
12. 사람이 원래 이렇게 간사해요
13. 다섯 번째 피해자 신원이 파악됐습니다
14. 현재 진행형에 가까운 미래입니다
15. 오늘 일정은 엉망이 되겠네
16. 귀 기울이고 있는 겁니다
17. 그렇게 이천 년이나 부유한 거예요
18. 곱게 살면, 고운 날이 올까요?
19.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걸 보면
20. 당신은 무엇이 다르죠?


[3권]
21. 나는 불사자를 죽일 방법을 찾고 있어
22.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는 듯이
23. 평범한 데이트 같은 거요
24. 난 지금 필사적인 거야
25. 왜 갑자기 봄바람이야
26. 상처투성이인 채로 돌아와요
27. 더럽게 꼬였네
28. 나와 척을 지겠다고?
29. 업을 좀 쌓아야겠다
30. 나는 사람이에요
31. 신록 씨는 날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요


[4권]
32. 어쩌면 오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33. 하다 하다 별짓을 다 하네
34. 네가 불로초를 훔친 게 아니로구나
35. 그녀가 아직 이 세계를 아끼니까
36. 나는 감기에 안 걸려요
37. 그자를 다시 만난다
38. 오랜만이야
39. 넌 무슨 귀신이 겁도 없니
40. 녹음이 짙은 날이었다
41. 외전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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