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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은 살고 싶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폭군은 살고 싶다

비욘드 판타지
폭군은 살고 싶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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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8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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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7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9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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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6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5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4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3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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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2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1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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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도서 안내]
본 도서 「폭군은 살고 싶다」 시리즈는 2021년 9월 6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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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궁정물, 서양풍, 왕족/귀족,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존댓말공,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공, 신하공, 기사공, 미인수, 능력수, 도망수, 황제수, 책빙의수, 성실수
*공 : 세르비안 로젠하임. 제국의 근위기사단장, 재상, 공작. 흑발과 푸른눈의 미남. 항시 공명정대하고 고지식한, 원작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남자 주인공. 어느 순간 달라진 유리시엘이 몹시 신경 쓰인다.
*수 : 유리시엘 칸 슐레이만. 제국의 황제. 금발과 청록색 눈의 미인. 원작에서는 남자 주인공에게 목을 베이고 마는 폭군이지만, 세현이 빙의한 이후 점점 성군으로 거듭 난다.
*이럴 때 보세요: 주군에게 충성과 헌신을 바치는 순정공과 그에게 목이 잘릴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착각계수의 착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감정은, 이토록 생소하고, 서툴고, 두렵고, 또 서글픈 이 감정의 이름은 오직 하나였다. 마침내 세르비안은 깨달았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점점 젖어 가듯이, 그 깨달음이 서서히 세르비안의 온몸을 적셔 나갔다.


폭군은 살고 싶다작품 소개

<폭군은 살고 싶다> 폭정을 일삼다 남자 주인공에게 목이 잘리고 마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폭군 황제 유리시엘에게 빙의했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일단은 좋은 황제가 되려고 하는데,
이상하다.
원작에서 여자 주인공과 맺어졌어야 할 남자 주인공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면, 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한 가지 들어준다고 하셨지요.”
잔잔하게 타오르는 촛불 빛을 받아 세르비안의 얼굴이 부드럽게 빛났다. 유리시엘은 취기가 올라 달아오른 뺨을 의자 등받이에 기댄 채 세르비안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아, 그래… 분명 그랬지. 애초에 세르비안은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곳까지 찾아온 것이다. 나름대로 중요한 이야기인데, 분위기에 취해서 너무 많이 마신 것 같다는 생각이 비로소 유리시엘의 멍한 머릿속에 피어올랐다.
세르비안이 아름다운 얼굴을 살짝 기울인 채 타오르는 것 같은 푸른 눈동자로 유리시엘을 빤히 바라보았다. 마침내 세르비안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입술을 달싹였다.
“제가… 폐하께 한 가지 청이 있습니다.”
“뭔데?”
약간 뭉개진 발음이 유리시엘의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의자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킨 세르비안이 유리시엘의 발치에 가만히 한쪽 무릎을 꿇었다.
뭐지? 유리시엘은 의아한 기분이 들었으나, 저를 올려다보는 세르비안의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치자 그만 말문이 막혀 버리고 말았다. 그 누구보다 충성스러운 신하의 자세로 유리시엘을 올려다보는 세르비안의 눈동자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파란 불꽃이 일렁거렸다.
문득, 유리시엘은 그의 눈동자에서 타오르는 푸른 불꽃이 저를 삼켜 버릴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색은 언제나 가장 차가운 색이지만, 가장 높은 온도의 불꽃 또한 푸른색이지 않던가.
“저는,”
세르비안의 붉은 입술이 천천히 움직였다.
“폐하를… 안고 싶습니다.”

……농담이지?


저자 프로필

연희담

2020.06.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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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연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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