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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대여단권 50년 무료
소장단권판매가1,300 ~ 2,500
전권정가3,800
판매가3,800

혜택 기간: 05.18.(토)~05.25.(토)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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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외전)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외전)
    • 등록일 2021.11.05.
    • 글자수 약 4.9만 자
    • 1,300

  •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 등록일 2021.11.09.
    • 글자수 약 7.5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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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 가이드버스,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이공일수, 미인존댓말능욕공, 까칠돌진형강공, 소심순진수, 씬중심

*공 :
- 이도연(공) : S급 가이드. 에스퍼와 접촉 가이딩이라는 성교를 즐기는 취미가 있다. 등급이 높은 덕에 원하는 에스퍼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이점을 십분 이용하며 살았다. 미인형 외모와 친절한 체하는 말투 때문에 겉치레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알 사람은 다 알 정도로 대놓고 비뚤어진 성격이다. 가이드를 배터리 취급하는 에스퍼의 성향을 경멸하기에 에스퍼와의 성관계는 가학적이다. 특히 제 밑에 깔려 괴로워하며 애원할수록 극상의 쾌락을 느끼는 그의 앞에 톡 건드리기만 해도 쉽게 울먹이는 이상한 가이드가 나타났다.

- 한지훈(공) : S급 에스퍼. 던전 클리어 횟수 최고 기록은 물론, 그가 참가한 전투는 생존율도 높다. 잘난 외모까지 더해지니 아무리 까칠하게 직설적으로 말을 툭툭 내뱉어도 가이딩을 해주겠다며 접근하는 가이드가 많았다. 지금까지는 그중에서 적당히 골라 가이딩 문제를 해결하곤 했는데 문제는 지훈과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를 감당할 수 있을 만한 가이드는 이도연뿐. 그러나 가이딩을 빌미로 에스퍼를 조종하려 하는 가이드의 대표 격인 이도연에게 가이딩을 받느니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중에 스스로를 에스퍼라 주장하는 가이드가 나타났다.

*수 :
- 권서율(수) : E급 에스퍼. 소심해서 아니다 싶은 일에도 반박은 하지 못한다.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정도 쉽게 주고 마음도 약한 성격이기까지 해 결국 으르렁대는 두 짐승 사이에서 힘겨운 중재를 해야 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 혐오 관계의 가이드공과 에스퍼공이 소심한 에스퍼수를 날름 잡아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양자택일을 해야만 하나요?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작품 소개

<어느 소심한 에스퍼의 힘겨운 중재>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협박, 도청 등 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스퍼를 경멸하는 가이드 이도연.
가이드를 싫어하는 에스퍼 한지훈.
상부의 압력으로 강제로 페어 예정 커플이 된 두 사람에겐 자존심과 목숨을 걸고서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있었다.
바로 삽입 가이딩 시, 누가 탑이 되고 누가 바텀이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탑 포지션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상부가 보낸 감시자랍시고 나타난 에스퍼 권서율.

“저, 페어 방…식을 어떻게, 바꿉니까……?”

서로를 노려보던 매서운 두 쌍의 눈이 나란히 조그만 목소리가 들리는 아래로 향했다.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위를 올려다보는 얼굴은 너무 안쓰러워서 눈가가 짓무르도록 울리는 맛이 있다.
훌쩍이느라 빨개진 앵두 코는 쥐고 비틀면 벗어나려 낑낑대는 꼴을 보여주는 재미가 있다.
살며시 벌어진 입술을 억지로 벌리고 쑤셔 넣어 말랑한 찐빵 같은 뺨 한쪽이 불룩 튀어나오게 만드는 순간은 참으로 중독적이다.

무엇보다도 그는 가이딩을 받으면 가이딩이 가능한 체질이 되는 능력이 있는 에스퍼이지 않았던가.

서율을 응시하던 두 사람이 이내 약속이라도 한 듯 눈빛을 교환했다.
아주 좋은 해결책이, 심지어 취향에 딱 맞는 중재자가 제 발로 굴러들어 왔다.


저자 프로필

무지개떡

2020.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본권]
1. 양자택일을 해야만 하나요?
2.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긴 한가?
3. 서관의 주인
4. 생각 의자와 동관의 주인
5. 힘겨운 중재 생활
에필로그

[외전]
1. 일상 하나 : 한지훈
2. 일상 또 하나 : 이도연
3. 스며드는 일상 : One for all, all fo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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