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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복수, 신분차이, 삼각관계, 정략결혼, 몸정>맘정

* 남자 주인공 1: 무이 - 이름이 없는 사내. 연수가 사내에게 무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어렸을 때 진언이 주워서 종으로 삼았다. 진언은 이 사내를 ‘개’라고 부른다. 진언 대신 공을 여러 번 세웠지만 그 공을 모두 진언에게 빼앗기고, 그의 명에 의해서 연수와 합방한다.
* 남자 주인공 2: 진언 - 야심 가득한 사내. 황제의 아비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연수와 혼인한다. 전쟁 중에 다쳐 사내 노릇을 못 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비밀이 있는데…….
* 여자 주인공: 연수 - 황제의 무남독녀 외동딸.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황제가 장군 진언과 혼인시켜 후사를 얻어 황제로 삼으려고 한다. 황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혼인하게 된 진언을 좋아할 수 없지만 진언이 제 방으로 억지로 들여보낸 사내 무이에게 연민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를 위해 주인도 물어뜯는 광견이 될 수 있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여기가 내 죽을 자리라 그때 죽을 것 같아도 죽지도 못했던 거다.


들개의 밤작품 소개

<들개의 밤> “내 개와 동침하시오.”

그건 연수에게 있어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었다.

“내가 사내구실을 못 하니 내 개에게 그대를 수태시키라고 할 수밖에요.”

아비인 황제의 명으로 전승장군 진언과 혼인하게 된 연수.
그런데 혼례가 끝난 밤, 초야에 진언이 연수에게 던진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자신은 창녀가 아니다.
아무 사내에게나 안겨 아무 씨나 밸 수는 없다.
자신이 낳는 아이가 훗날 황제가 되기 때문이다.

“내게 시집온 이상 그대는 내 것이오. 내 것이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 내가 개와 동침하라면 동침하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당장 숨통을 끊어놓을 것이다.”

강압적인 사내의 위협 앞에서 연수는 두려움을 느끼고 도움을 청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사내의 ‘개’와 동침하게 된 연수.
그녀의 방으로 들어온 것은 진언이 데리고 다니며 개처럼 부리는 이름 없는 사내였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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