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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 부르실 날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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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 부르실 날에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6,500
판매가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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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 나 부르실 날에 5권 (완결)
    그대 나 부르실 날에 5권 (완결)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그대 나 부르실 날에 4권
    그대 나 부르실 날에 4권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그대 나 부르실 날에 3권
    그대 나 부르실 날에 3권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그대 나 부르실 날에 2권
    그대 나 부르실 날에 2권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 그대 나 부르실 날에 1권
    그대 나 부르실 날에 1권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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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동양풍 #한국역사 #남장여자 #연상연하 #무력여캐 #조신계략남
* 남자 주인공: 남윤 (남가상단 도방)
호패와 부친의 존재 외에는 부족할 것 없는 인생이었으나 운명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순진한 도령의 목을 물었다.
피할 틈도 없이 닥쳐온 멸문의 충격과 고문으로 너덜대는 몸을 추스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엔 원치 않는 길고 긴 생만 남았다.
잃고 또 잃기를 반복하면서 단 한 명을 기다리는 것만이, 그 한 명이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만이 그가 사는 이유가 되었다.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품고 그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날만 기다리며 영겁을 버티고 있다.
* 여자 주인공: 최영목 (윤의 호위무사)
영문도 모른 채 괴팍한 용의 혹독한 훈련과 교육을 견디며 살다가 갓 태어난 동생과, 어머니의 죽음과, 그 죽음을 사주한 생부의 존재를 마주하고 모진 결심을 한다.
독한 칼이 되리라 작정하자마자 다 가진 것 같은 윤이 도령이 왜 그리 외롭고 불쌍해 보이던지. 부러우면서도 불쌍한 도령을 지켜준다는 핑계로 이용해먹으려 했지만 자신에게만 마음을 여는 윤을 마주할수록 마음이 약해진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다음 생, 또 다음 생을 기약할 뿐.
* 이럴 때 보세요: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고 상업이 발달하면서
반상의 법도가 흔들리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시대를 거쳐 격동의 근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당당히 마주설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망설임 없이 목숨을 버리는 여자와,
그 여자를 묵묵히 기다리며 더 나은 세상을 준비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항상 여기 있습니다. 마음 편한 날에 천천히 오세요.
급히 달려오다 넘어지지 말고, 서두르다 구르지도 말고,
오래토록 안녕하시다가 어느날 문득 적적하시거든 그때 슬슬 걸어 오세요.


그대 나 부르실 날에작품 소개

<그대 나 부르실 날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던 남윤 도령.
하지만 영목의 눈엔 왜 그리 외롭고 불쌍해 보였을까.

어느 날, 가문이 몰락하고 감옥에 갇힌 윤.
그를 구하기 위해 그녀는 스승인 용과 내기한다.
영목이 굳이 남장을 하지 않아도,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당당히 살 수 있는 세상에서 다시 태어날 것.
그런 세상이 되었다 싶거든 윤의 이름을 기억해 낼 것.

내기를 수락한 영목은 눈을 감으면서 윤의 말을 되새겼다.

나는 항상 여기 있습니다. 마음 편한 날에 천천히 오세요.
급히 달려오다 넘어지지 말고, 서두르다 구르지도 말고,
오래도록 안녕하시다가 어느 날 문득 적적하시거든 그때 슬슬 걸어오세요.


꼭 저처럼 차분하고 서늘하던 마지막 인사.
평생 무엇 하나 쉽지 않았던 영목은 이렇게 쉬운 내기마저도 불안할 뿐이었다.

머지않은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나서 윤이 도령, 하고 크게 불러줄 수 있을까.

* * *

부유한 역관 가문의 하나뿐인 후계자 남윤.
호위 무사이자 벗인 영목과 함께하며 순조롭게 상단을 키우고 모든 일이 잘 풀리던 찰나, 갑작스러운 모함으로 가문이 무너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후의 삶은 윤의 이해를 넘어선 것이었다.
햇빛 아래 설 수 없고, 피비린내에 이성을 잃고, 모르던 감각들이 예민하게 살아났다.
죽어 버리고 싶었지만 죽을 수가 없었다.

이제 어떻게든 살고 견뎌 언제 만날지 기약 없는 날을 기다려야 한다.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품고.

#동양풍 #역사/시대물 #남장여자 #무력여캐 #조신계략남


저자 프로필

KIMARA 키마라

2023.10.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 남윤의 삶 (1)
2. 남윤의 삶 (2)
3. 연수산
4. 영목의 삶 (1)
5. 영목의 삶 (2)

[2권]
6. 거래
7. 여우비 (1)
8. 여우비 (2)
9. 일상
10. 누구의 잘못일까 (1)
11. 누구의 잘못일까 (2)

[3권]
12. 누구의 잘못일까 (3)
13. 재회 (1)
14. 재회 (2)
15. 재회 (3)
16. 상실 (1)

[4권]
17. 상실 (2)
18. 지켜보는 이
19. 재회
20. 낮달맞이꽃 (1)
21. 낮달맞이꽃 (2)
22. 1939, 경성의 봄 (1)

[5권]
23. 1939, 경성의 봄 (2)
24. 1943, 동경
25. 동트기 직전 (1)
26. 동트기 직전 (2)
27. 동트기 직전 (3)
28. 함께 아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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