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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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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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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3권 (완결)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3권 (완결)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2권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2권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1권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1권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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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전생/환생, 몸정>맘정, 선결혼후연애, 나이차커플,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존댓말남, 연하남, 능력녀, 철벽녀, 냉정녀, 무심녀, 단행본
*남자 주인공: 가륜 - 요괴로 태어나 봉래산의 신선이 된 늑대. 청명의 악명 높은 소문과 험악한 과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선뜻 혼인하겠다 나선다. 천 년도 살지 않은 어린 요괴치고 높은 도력을 가졌다. 수상한 구석도 많고 밤일을 지속할 힘도 많다.
*여자 주인공 : 청명 - 금기를 저지른 저승의 악명 높은 상선(上仙). 혼인만 하면 형벌을 받을 때 잃은 힘을 되찾게 해 주겠다는 염라대왕의 제안에 가륜과 혼인하기로 한다. 혼례를 올리라고 했지, 마음을 나누라는 말은 없었으니 합환주만 나눠 마시고 각방 쓸 생각이었는데……. 언제 뭘 그렇게 봤다고 저 하나만 바라보겠다는 어린 신랑의 느닷없는 돌진에 저도 모르게 휩쓸리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 냉정하고 오만한 여자와 단 하나의 목표만 바라보고 달려온 남자의 진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왕 싸는 거, 청명의 몸에 직접 닿아야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작품 소개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혼인하거라.”
“…혼인? 저 말입니까? 누구랑?”

저승의 폭군, 청명.

금기를 범한 죄로 받은 천 년의 형벌이 끝나 이제 조금 자유로워지나 싶었는데 염라대왕으로부터 혼인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지은 죄도 있고 받을 것도 있으니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 제 입으로 말하긴 했지만 혼인이라니.
그것도 겨우 얼굴 두 번 본 어린 늑대와 반려의 연을 맺으라니.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
“압니다. 청명, 염라의 수양딸, 지옥의 수문장, 폭군.”
“…알면서도 나랑 혼인하겠다고?”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잘 믿고 따르는 편입니다.”

내 욕을 하는 건지,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건지.
이쪽도 영 제정신은 아닌 게 확실하다.

그래, 시키는 대로 혼례만 올리면 끝인 일.
그 이후 어린 신랑을 소박 놓든, 축첩하든 내 마음 아닌가.
물론 축첩은 내가 하는 거고.

그런데,

“그놈을 생각하십니까?”
“그놈이 누군데?”
“부인이 금기를 범하게 만든 장본인 말입니다.”

가륜이 그놈을 어찌 알고?

“딱히 생각한 적 없다만.”
“부인의 첫정입니까?”
“그럴 리가.”

아니라는데 저 표정은 뭐지.
기분이 나쁘다는 거야, 좋다는 거야?

“얼굴이 왜 그러느냐?”
“…새삼 남편이 너무 잘생겼습니까?”

이거 생각보다 더 미친놈일세.

“첫정이든 아니든, 놈을 생각하지 않으시려면 일단 부인께서 제 몸에 더 익숙해지셔야겠습니다.”

결론이 왜 그렇게 나는지도 이해가 잘 안 되고.

“제 한 몸, 부인께 기꺼이 봉사하겠습니다.”

이 혼인, 그냥 무르면 안 될까.
내가 제 명에 못 살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든다.

* 간사하다[諫死-] : 죽음을 무릅쓰고 또는 죽음으로써 간하다.


저자 프로필

깡담

2022.03.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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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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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서장
1. 저승의 개망나니
2. 서천의 좀도둑
3. 유일한 역린

[2권]
4. 묶이지 않은 인연
5. 재앙의 근원
6. 홍실의 주인

[3권]
7. 협박, 거래, 제안
8. 난무하는 모략중상
9. 태을구고천존의 길
외전 1. 고요한 여름
외전 2. 괜찮은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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