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6.1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4MB
- 약 10.9만 자
- ISBN
- 9791167058355
- ECN
- -
내가 사랑한 감금 엔딩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 남자 주인공: 에노시 로이 에르하르트 - 과거 에르하르트 제국의 황족이었으나 제국이 스러진 후, 노예로 전락했다. 제국의 영광을 되찾고자 신분을 버리고 살아남은 그는 우연히 유리아 프레시아의 것이 된다. 노예임에도 자신을 사람으로 존중하고, 정조대의 열쇠를 맡기며 거침없이 제게 몸을 허락한 그녀에게 속절없이 빠져든다.
* 여자 주인공: 유리아 프레시아 - 프레시아 백작가의 막내딸로 아버지와 언니 엘리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원래라면 남자 주인공 로이와 멀지도,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선선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그로 인해 로이의 소유욕을 자극하게 됐을 터. 하지만 빙의된 ‘나’는 빛 한 점 없는 황궁 지하실에 갇혀 지내는 감금 엔딩을 보기 전, 그와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자 적극적으로 로이를 유혹한다. 소유 당하는 것을 즐기는 지독한 마조히스트.
* 이럴 때 보세요: 상대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사람과 상대에게 소유 당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지독하게 만나는 순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저는 주인님의 유일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제게 있어 주인님이 그렇듯이.”
오른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에 복종의 맹세를 하는 그의 보랏빛 눈동자에 깃든 감정은 지독하리만큼 강렬한 - 나에 대한 소유욕이었다.
내가 사랑한 감금 엔딩작품 소개
<내가 사랑한 감금 엔딩> 19금 피폐물 『혀 안의 검은 장미』 속 주인공에 빙의된 나.
남자 주인공 로이가 노예에서 벗어나 황제가 되어
자신을 지하실에 가두고 능욕할 배드 엔딩을 손꼽아 기다리며
음란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너무 길들인 걸까.
그가 황제 자리를 포기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지금 이대로, 내 노예로 지내는 게 좋냐고 물었어. 그 말, 진심이니?”
“…네. 전, 주인님의 ‘노예’이고 싶습니다.”
저자 프로필
목차
1. 유리아의 노예, 로이
2. 첫 만남
3. 내게 있어 유일한 존재
4. 첫 욕정
5. 다른 남자와의 약혼
6. 왼손 약지에 입맞춤을
7. 유리아
8. 기다림. 그리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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