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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결핍증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결핍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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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신분차이/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계략남/ 집착남/나쁜 남자/오만남/평범녀/후회녀/상처녀
*남자 주인공: 정해준 - 서울에서 온 도련님. 외국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온 인물.
어머니를 살해하고 아버지에 의해 시골로 보내졌다. 악귀가 들렸다고 한다.
*여자 주인공 : 강순영 - 어린 두 동생을 먹여 살리는 처녀 가장. 동생들을 공부시킬 돈과 서울에 집을 사준다는 말에 악귀 들린 도련님과 동침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어 가는 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러나 이제는 상관없다.
둘 다 도련님이다.
둘 다 정해준이다.
밤의 해준도, 낮의 해준도, 둘 다 정해준이다.
자신의 도련님이다.


결핍증작품 소개

<결핍증> “이런 일 자주 하나?”
“네?”
“돈 받고 자는 일.”

돈이 궁한 순영은 서울에서 내려온 도련님의 수발을 드는 일을 맡았다.

“하긴, 처녀를 데려왔겠지. 남자를 모르는 처녀.”

그러나 그건 단순히 수발만 드는 것이 아니었다.
모두가 쉬쉬하는 도련님의 비밀.
낮에는 단정한 모습의 도련님이지만 밤이 되면 악귀로 돌변한다.

“순영이라고?”

낮과 달리 밤이 되자 도련님의 눈빛이 꼭 뱀처럼 차갑게 변했다.
이 마을에는 뱀이 많다.
지금 순영이가 보고 있는 도련님의 눈은 독사, 그중에서도 살모사를 닮았다.

“내가 악귀다. 무서우냐?”

도련님이 허리를 굽혀 제게 얼굴을 가까이 대자 순영이 겁을 와락 먹었다.
지금 보고 있는 얼굴은 정말 악귀처럼 보인다.
창백한 낯빛에 섬뜩하고 차가운 눈.
정말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건 악귀가 아닐까.

“벌려야 착한 아이지?”

순영이 해야 하는 일은 밤이면 돌변하는 도련님과 동침하며 그 몸 안 악귀의 기운을 뽑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첫날, 도련님의 얼굴을 한 악귀가 순영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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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악귀
1. 서울 도련님
2. 돌변
3. 단것
4. 쌍생아
5. 흉터
6. 결핍
7. 큰 굿
8. 오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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