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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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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30화 (완결)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9화
    • 등록일 2023.07.2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8화
    • 등록일 2023.07.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7화
    • 등록일 2023.07.2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6화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5화
    • 등록일 2023.07.1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4화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3화
    • 등록일 2023.07.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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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무심남, 집착남, 계략남, 나쁜남자,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오만남, 순정녀,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있잖아. 지옥이든 천국이든 도착하면 신한테 좀 전해 주라.”
“한 번만 더 내 기도 무시하면 진짜 죽여 버릴 거라고.”
렉세노르 노엘 - 검은 머리 회청색 눈동자, 195cm, 동체시력 신체 능력 탁월. 뭐든 해내는 살상 기계. 타고난 군인으로 누구든 압살하는 남성적인 미모와 다부진 몸을 가졌다. 눈에 띄지 않는 게 삶의 목표였으나 그와 정반대로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남자. 대체적으로 파괴적이고 냉혈하지만 사실 외로움이 깊다. 자신을 이용하려 드는 아버지에게 그냥 이용당해 줄 정도로 자신의 앞날에 기대 따위 없는, 텅 빈 남자.
* 여자 주인공: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거, 너무 슬픈 일이야.”
“나는 그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사랑했어.”
네미아 크뤼거 - 붉은 진저 머리카락에 금빛 눈동자. 158cm의 작은 키와 몸집. 천성이 누군가를 해코지하지도, 시원하게 욕하지도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시민. 전형적인 외유내유. 속앓이와 사서 고생. 걱정이 팔자인 여자. 가난하다는 따돌림과 무시를 받아온 터라 기죽어 있는 게 일상이지만 자신만의 신념을 가졌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내기 위해서라면 어려운 일도 꺼리지 않는 희생적인 면모와 용기기 있다. 노엘의 총구를 맞닥뜨린 이후, 그녀의 신념은 변화의 불씨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여자의 에덴을 망치고, 짓밟고, 쫓아가 망가뜨리다가 결국 세상을 다 부숴 버린 남자가 스스로 에덴인 척하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네미아, 그거 알아? 어떤 짐승은 자기가 죽을 자리를 찾는대. 네가 나를 쏜 순간 깨달았어.”
“…….”
“나… 죽는다면 네 품이 좋을 것 같아.”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작품 소개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 작품 내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실재하지 않는 허구이며 특정 캐릭터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격동의 시대.
치열한 격전이 시도 때도 없이 발발하는 세계정세 속,
순진하기 짝이 없는 소시민 네미아.

네미아는 운명적으로 적군의 총구를 마주하게 되고
그를 피해 달아나다 스스로를 ‘영웅’이라 지칭하는 안톤에게 사로잡혀 적군의 거물을 유인하는 도구로 이용당한다.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네미아.
그리고 그런 그녀를 가장 순수하게 갈망하는 매혹적인 적군, 노엘.

“당신이 걱정돼서요. 원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모르는 건 아닌지. 원하지 않으려 애쓰는 건 또 아닌지.”

그녀의 모든 게, 원대한 목표를 위한 기만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그는 그녀를 증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로새겨진 마음만큼. 뼛속 깊이.

“네미아, 내게서 도망치고 싶어? 그럼 어디 한번 도망쳐 봐.”

노엘은 투명한 눈망울에 비친 자신을 들여다보며 씹어뱉듯 말했다.

“네 에덴을 모조리 부숴줄 테니. 네가 직접 내게 기어 오게끔 말이야.”

잃은 후에야 깨달았다. 내가 어제의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나는 기어이 내일의 너를 기다릴 테고.
너 없이 지나가는 모든 밤은 가슴에 사무칠 거야.

* * *

“당신이 미워서 죽을 것 같아.”

그는 한참 만에 입을 뗐다. 나는 그날 처음으로 그가 우는 것을 보았다.

“나도 죽고 싶어. 너를 사랑해 버린 나를, 죽이고 싶어.”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마음도 함께.


저자 프로필

김도희

2019.08.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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