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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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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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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6화 (완결)
    • 등록일 2023.11.21.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5화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4화
    • 등록일 2023.11.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3화
    • 등록일 2023.11.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2화
    • 등록일 2023.11.1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1화
    • 등록일 2023.11.17.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60화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159화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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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친구>연인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대형견남 #동정남 #다정녀 #애교녀 #동정녀 #외유내강 #로맨틱코미디 #아포칼립스물
* 남자 주인공: 바샤 아이자르(26) - 아이자르 대공의 하나뿐인 적자, 소공작이자 미래의 대공…이었다. 세상이 망하기 전까지는.
던전 브레이크 이후 사람들을 모아 인류 부활을 꿈꾸는 연맹을 만들었다. 원래는 리체와 동갑내기 소꿉친구였으나 던전 브레이크로 나이 차가 나게 되었다. 세상이 망했건 어쩌건 한결같이 포기를 모르는 집요한 남자로, 일각에서는 미치광이 소공작이라고 불린다.
* 여자 주인공: 리체 리레일(23) - 리레일 변경백의 외동딸, 구혼자 100명이라는 전설의 주인공…이었다. 세상이 망하기 전까지는.
본래 항해, 생존, 모험이 특기라 던전 브레이크 이후에도 뉴타운에서 공주님 대접을 받으며 잘 살고 있었다. 그런데 재회한 바샤와 대립하게 되어 난처해졌다.
* 이럴 때 보세요: 조금 남다른 세계관의 로판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미안하다, 리체. 본의 아니게 널 속였군.”
그는 오른쪽 옆머리의 한 줄기 땋은 머리를 묶어 둔 리본에 입을 맞췄다. 그가 선물한 리본이었다.
“네 미래는 하나밖에 없어. 나는 무엇 하나 포기하지 않는 남자니까.”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작품 소개

<백작 영애의 던전 생활> 리체 리레일은 변경백의 귀한 외동딸이다.
변경백의 자리에 오를 남편을 맞이하고, 백작가를 이을 아이를 낳고, 리레일 령에서 귀하신 몸으로 불리며 저잣거리의 고생이라곤 모른 채 귀애당할 영애.
…였다.

세상이 던전에 뒤덮이기 전까지는.

귀족의 권세도 제국의 법률도 땅에 떨어지고,
당장의 생존만을 바라보게 된 던전 아포칼립스.
…에서도 리체 리레일의 삶은 생각보다 편안했다.

6년 만에 만난 소꿉친구이자 전 ‘대공가의 후계자’, 바샤 아이자르에게 납치당하기 전까지는.

* * *

‘아니, 보통 이런 상황은 생각 안 하지.’
잘 지내던 소꿉친구에게 난데없이 뒤통수를 맞는 상황 같은 게……. 예상하기 쉽냔 말이다. 그렇게 ‘나의 리체’ 같은 소리를 하는 녀석에게.
“나와 떠날 건지 여기 남을 건지 정하랬지.”
힘이 남아 있는 손발을 움직이려 들자 빌이 잽싸게 팔다리를 묶었다. 손발을 묶인 리체를 공주님처럼 안은 바샤가 속삭였다.
“미안하다, 리체. 본의 아니게 널 속였군.”
그는 오른쪽 옆머리의 한 줄기 땋은 머리를 묶어 둔 리본에 입을 맞췄다. 그가 선물한 리본이었다.
“네 미래는 하나밖에 없어. 나는 무엇 하나 포기하지 않는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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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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