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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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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43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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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42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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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41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7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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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40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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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39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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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38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7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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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37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7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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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136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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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 #인외존재 #나이차커플 #츤데레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동정남 #까칠남 #유혹남 #오만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외유내강 #쾌할발랄녀 #순정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무원(霧楥)
일족과 사제들이 뱀으로 타락하는 걸 막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형제인 북해 용왕을 죽인 흑룡. 도깨비감투를 쓰고 용궁에 들어온 비현이 용궁의 보물을 털어 간 도둑놈과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인질로 삼는다. 까칠하지만 뻔히 보이는 비현의 개수작과 헛소리를 적당히 눈감아 줄 정도의 느긋함은 있다.
* 여자 주인공: 비현(鼻炫)
인간 무당과 인계에 귀양 온 신선, 적선(謫仙) 사이에서 태어난 여인. 하찮은 예지몽을 종종 꾸며, 귀신과 도깨비를 잘 다룬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게 목표라 불로불사의 단약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던 중, 북해 용왕의 제물로 끌려간 친구를 따라 용궁에 몰래 들어간다. 소심하지만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을 정도의 강단은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뭐든지 적당히 가지고, 적당히 사는 게 목표인 남자와 욕심을 덜어 내며 분수에 어울리지 않게 부족하게 살아온 여자가 서로에게 물들어 온당한 욕심을 부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내 인질 보러 오는데 허락을 받아야 하나?”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작품 소개

<설산에 흩날리는 봄처럼>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제물이나 받아 처먹던 북해 용왕이 형제의 손에 방살당했다. 설상가상, 의뢰를 받고 대신 제물로 끌려간 친구 달기의 소식도 도통 들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결국 비현은 달기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감투를 쓰고 몰래 용궁에 들어간다.

“누, 누구십니까? 혹시, 강림도령?”
“너야말로 뉜데 이곳을 쥐새끼처럼 빨빨거려.”

한데 이렇게 바로 들킬 줄은 몰랐다.

“소리 내어 읽어.”
“보물, 조금만 빌려 갑니다. 석 달 뒤에, 돌려드리겠소. 그전까지, 나를 찾지 마시오…….”
“소리 내서 끝까지 다 읽어.”
“나를 쫓으면, 보물을 다, 팔아 버릴 것이다…….”

달기가 다른 제물들과 함께 북해 용궁의 보물을 싹 다 털어 간 줄도 몰랐고.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만 더 기다려 볼 것을.
정작 필요한 건 보여 주지도 않으면서 왜 애먼 사내와 교접하는 낯 뜨거운 미래를 예지몽으로 보여 주는지 모르겠다며 용궁에 온 것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오늘부로 네 놈은 인질이다.”
“예? 뭐요?”
“인질.”

비현은 흑룡 무원의 인질이 되어 용궁에 감금당한다.

생각보다 안락한 감금 생활을 이어가던 중, 비현은 돈을 많이 주겠다는 무원의 유혹에 넘어가 함께 뭍으로 올라갔다가 두창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긴다.

“무원 님, 저한테 여의주 주셨어요? 지금 제 몸에 여의주가 있다던데. 무원 님 여의주 맞아요?”

가늘고 길게 살아야 할 목숨을 구해 준 건 좋은데…….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봇짐 내놓으라 한다더니. 내 여의주 가지고 홀랑 내빼겠다고?”
“그건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먹고 싶어서 먹었나요? 그냥 줬다 뺏는 셈 치고 가져가세요.”
“그럼 이리 와, 비현.”

불로장생과 여의주를 빌미로 유혹하는 건 곤란했다.
그러다 정말 그 예지몽 속 무산지몽이 눈앞에 펼쳐지면 어찌하려고.


저자 프로필

깡담

2022.03.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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