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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추락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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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 2권 (완결)
    추락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추락 1권
    추락 1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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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피폐물, 신파, 삼각관계, 조폭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1: 권중만 - 바닥에서 태어나 바닥만 굴러온 남자. 그에게 삶이란 늘 바닥이라 추락 같은 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충동에 휩쓸려 살아온 인생. 협성파 두목이 되기까지 잔인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오직 힘으로만 모든 것을 거머쥐었다.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해 본 적도 없다. 물론 자신조차도. 난폭하기 짝이 없는 인물.
* 남자 주인공 2: 조유찬 - 태어나 보니 최정상에 있었다. 정해진 길. 남이 꽂아둔 이정표를 따라 정도만 걸어온 남자. 현지를 죽게 내버려둔 연우에게 복수한다. 그리고 기업을 지킨다. 그것 말고는 자신의 앞날에 기대 같은 게 없는 텅 빈 남자. 생각이 많고 신중하지만 연우에게는 신중하지도 의연하지도 못하다. 처음부터 그랬다.
* 여자 주인공: 서연우 - 빚에 쪼들려 살아오느라 생활력만은 높아 잡초 같은 여자. 내일은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이 팔자인 여자. 자존심이 세며 나름의 신념도 있다. 단호할 때는 또 올곧아 고집도 세 한 고집한다. 가난하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한 삶을 살아왔다 자부했다. 하지만 여러 풍랑을 겪으며 그녀의 자아는 산산이 부서지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딛고 선 곳이 지옥뿐인 여자의 추락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보호해 줄 사람이 없는 거. 그리고 돌아갈 곳이 없는 거. 도망칠 곳이 없어서… 누가 나한테 함부로 대해도 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는 거요.”
“비 피할 곳이 없어서, 우산 살 돈마저 없어서.”
감히 동정을 바라기에도, 그렇다고 이겨 내기엔 더욱 힘에 부쳐서.
“이렇게 내리는 비를 모두 맞는 거.”


추락작품 소개

<추락>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둥이 여동생의 연인, 조유찬. 늘 여유롭고 상냥한 그에게 향하는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간다. 설사 그가 나를 쌍둥이 여동생을 죽인 원수라 여길지라도. 여동생의 대신이라 여기며 안을지라도. 그 모든 증오와 모욕을 감내해야 할 십자가라 여기며 버텨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권중만은 비정상적으로 연우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손을 내미는 남자, 끌어내리려는 남자. 두 남자 사이에서 그녀는 끝내 누구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될까.

맞아, 그 사람은 나를 괴롭혔어. 아프게 만들었어. 비참한 수치만 줬어.

“하지만… 분명 그게 다는 아니었어.”

중만이 손을 놓았다. 툭, 밀어내기까지 했으나 연우는 두 번 쓰러지지 않았다.

“알려 줘? 버려지기 전에 뭘 해야 하는지?”

중만은 결국 담배를 빼 물었다. 불까지 붙이고 한껏 빨았다.

“어떡하기는. 버려지기 전에, 버리는 거야.”

연우가 눈을 들어 올렸다. 진창을 구른 여자라기엔 맑은 빛이었다.

“내가 도와줄게. 너는 나랑 손을 잡고 조유찬을 나락까지 끌어내리는 거야. 추락시키는 거야. 네가 있는 자리로.”

내가 있는 바닥으로.

“그러면 너는 조유찬을 가질 수 있어.”


저자 프로필

김도희

2019.08.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 바닥
2. 동앗줄
3. 비상
4. 지옥

[2권]
5. 급류
6. 희생
7. 체념
8. 추락
9.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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