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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단 상세페이지

소설 중국 소설 ,  

육포단

소장전자책 정가11,000
판매가11,000
육포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육포단작품 소개

<육포단> 청대(靑代) 금훼소설(禁毁小說) 중 하나이며 “각후선(覺後禪)”이라고도 합니다. 옥포단(玉蒲團)이라고도 한다는 데 육(肉)과 옥(玉)의 중국 발음이 같아서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 소설의 영화판인 옥보단(玉寶團)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목차

야한 풍속을 경계하고자, 야한 글을 쓴다
작은 거사, 불당의 방석 대신 사람방석을 택하다.
고집 센 도학자가 난봉꾼 사위를 얻다
긴긴 밤, 도둑놈이 풍정(風情)을 늘어놓다
눈에 드는 여자를 골라 찍어, 명화책(名花冊)을 만들다
보잘 것 없는 것을 과신해 자랑하다
밑천의 부족함을 놓고 통곡하다
석 달간 인내의 결실을, 도둑놈이 괄목상대 하다
남자는 신무기로 대례를 준비하고, 여자는 기량을 탐지코자 순번을 양보하다
소리만 듣고 만만찮은 적수임을 알다
호걸도둑이 여자를 선물하다
머리 찧는 절을 보충해서 바라는 바를 성취하다
권노실이 와신상담 복수를 꾀하다
문 닫고 떠들어도 담장에 귀가 있다
여자들의 동맹이란 이런 것이다
노리개를 빼앗기다
이제는 1:4 이다
처자가 풍진 속에서 쌓여온 빚을 갚다
인과응보
피포대에 담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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