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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네 방의 식물이 되고 싶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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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책빙의, 전생/환생, 인외존재, 마법사공,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집착공, 순정공, 상처공, 다정수, 상처수, 식물수, 힐링물
* 공: 다인 – 저주를 품은 소년. 소설 주인공이 거두어 제자로 삼았으며 춤추는 식물, 헤이드에게 위로를 받고 집착하기 시작한다.
* 수: 헤이드 – 누나의 최애 BL소설에서 식물로 환생했다. 딱한 처지의 다인을 위로해주며 훈훈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보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처 많은 식물과 한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만을 위해서 꽃을 피워줘


하루만 네 방의 식물이 되고 싶어작품 소개

<하루만 네 방의 식물이 되고 싶어> “눈을 떴더니 식물이 되어 있었다.”

다시 태어나보니 식물이었다. 그것도 BL소설 『이그드라실』 속 세계의 식물.
『이그드라실』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 이드가 마법을 쓰고, 진실을 밝히고, 사랑을 하고, 그…… 흠흠을 치르는 이야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왜 ‘……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냐면 나는 단 한 번도 그 책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그드라실』은 누나가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던 누나의 ‘인생작’이었다. 나는 긴가민가하다가 이드가 실제로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고서야 확신했다. 이 세계는 정말로 『이그드라실』의 세계라고! 이런 세계라면, 어쩌면 나도?
누나의 설명에 따르면 ‘마수’라는 마법을 쓰는 동물도 있다는데 식물이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 있어? 기왕 세상에서 제일 강한 마법사의 식물이 되었으니 이번 생에는 마법 식물, 마목이 되어 보이겠어! ……라고 결심한 것까진 좋았으나 방 안에 놓여 있는 단순한 식물이니 움직일 수도 없다.
그런 나의 유일한 즐거움은 이드의 제자 다인이가 방을 청소하러 들어와 마법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 다인이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물을 마신 나는 기분이 좋아져 몸을 마구 움직였다. 그런 나를 보고 깜짝 놀란 다인이가 내뱉은 말.
“식물이 춤을 췄어?”
내가 춤을 췄어? 정말?


저자 프로필

쿠므케

2019.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 쿠므케

목차

1장. 식물이 되었습니다
2장. 식물 집착광공이 되어버린 겁니까
3장. 식물에게는 재능이 있습니다
4장. 식물은 너를 위해서 꽃을 피울 겁니다
5장. 식물은 이대로가 좋습니다
6장. 식물은 너를 위해 싸울 겁니다
7장. 식물을 잊은 겁니까
8장. 식물과 약속합시다
9장. 식물을 기다려주세요
10장.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의 식물이고 싶습니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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