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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 할 수 있을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솔플 할 수 있을까

소장단권판매가2,700 ~ 3,0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솔플 할 수 있을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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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플 할 수 있을까 3권 (외전)
    솔플 할 수 있을까 3권 (외전)
    • 등록일 2022.10.17.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솔플 할 수 있을까 2권 (완결)
    솔플 할 수 있을까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17.
    • 글자수 약 9.1만 자
    • 2,700

  • 솔플 할 수 있을까 1권
    솔플 할 수 있을까 1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8.4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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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게임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대형견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절륜공, 미남수, 무심수, 연상수, 다정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 공: 윤세화
조용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들다. 자신이 어디서 잘 먹히는지,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편.

* 수: 차정서
세상과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며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매사 침착하지만 한번 휘둘리면 꽤 혼란스러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평범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더 특별한 연애담을 읽고 싶을 때.
인생은 솔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된 연유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리고 형이랑 지내면서 생각했지만, 저는 역시 형이 좋아요.”

윤세화의 눈빛이 촛불처럼 일렁였다.

“그래서, 그냥…… 앞으로도 같이 있고 싶은 거예요, 정서 형이랑.”


솔플 할 수 있을까작품 소개

<솔플 할 수 있을까>

모바일 RPG, 오르비스 사가. 별생각 없던 자신을 끌어들인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을 접고 난 후에도 관성적으로 플레이를 이어 온 결과, 닉네임 qwerty, 차정서(수)는 어느덧 게임의 고인물이 되어 있었다.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차정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지금의 길드원들에게 아주 만족하는 상태.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다. 언제부턴가 랭킹에 나타나 1위를 차지하는 정체불명의 유저, 세피르. 자신을 이긴 뒤, 소위 인성질로 여겨져 유저들이 잘 쓰지 않는 이모티콘 기능을 보내기에 시비를 거는 건가 경계했는데, 돌아온 건 친구 신청이었다.
친구 신청만 받아 주면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피르는 차정서가 소속된 길드의 새로운 길드원으로 나타난다.
이후, 본격적으로 꿀이라도 발라놓은 듯 자신만 졸졸 따라다니는 세피르에 의아하던 것도 잠시, 차정서는 세피르와 파티를 하며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그에게, 그리고 그와 하는 게임에 익숙해지게 된다. 한편, 게임 밖 현실에서는 윤세화라는 살가운 대학 후배가 나타나 차정서의 주변을 맴돈다.
최근 들어 부쩍 자신과 가까워진 두 사람에게서 차정서는 어딘가 기시감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차정서는 앞으로도 평온하게 솔플 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솔플 할 수 있을까」는 게임물, 캠퍼스물, 일상물 세 가지 키워드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로코입니다.
매사 '솔플'을 즐기고, 겉보기엔 무심하지만, 한번 선 안으로 들인 상대에겐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정서. 그리고 그런 정서를 공략하기 위해 때론 내숭을 떨기도 하고, 때론 그저 솔직하게 직진하는 세화.
두 사람이 게임 안에서, 또 밖에서 차근차근 가까워지는 과정은 독자들로 하여금 현실적이면서도 달콤한 설렘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목차

1권
업적 딸 수 있을까
어색한 듯 가까운
일코 할 수 있을까
올 것이 오고야 만

2권 (완결)
얼굴 볼 수 있을까
안팎으로 혼란뿐
산 넘어 또 산
고백할 수 있을까

3권 (외전)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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