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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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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25화 (완결)
    • 등록일 2023.01.16.
    • 글자수 약 8.1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24화
    • 등록일 2023.01.1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23화
    • 등록일 2023.01.12.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22화
    • 등록일 2023.01.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21화
    • 등록일 2023.01.1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20화
    • 등록일 2023.01.0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19화
    • 등록일 2023.01.06.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118화
    • 등록일 2023.01.0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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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계약, 할리킹,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구원

* 작품 키워드:
미남공, 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순진수, 순정수, 단정수, 도망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 공: 신이혁 (32)
2살. 폭행사건을 일으켜 귀양 오듯 우상동으로 내려온 한량 사채업자. 시간 죽이기용으로 따라 나선 현장에서 채무자의 아들, 주하얀을 만난다.


* 수: 주하얀 (20)
암울한 고삼 생활도 끝났건만, 인생 꽃밭은 커녕 돈 빌리고 튄 아버지때문에 빚쟁이에게 시달리게 생겼다. 집에 들이닥친 사채꾼 사이에서 유난히 아우라가 남다른 남자를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잡아 온 담보에게 되려 본인 인생 제대로 저당 잡힌 사채업자와, 순진하지만 절대 만만하진 않은 담보의 서툴지만 차근차근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럼 저는 제 방에서 잘게요.”
“하얀아.”

먼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침대 헤드에 몸을 기댄 신이혁이 아직도 멀찍이 떨어져 선 주하얀을 보고 웃었다.

“이 집에 네 방이 어디 있어. 다 내 방이지.”
“어….”
“어차피 내 방에서 잘 거면 그쪽 말고 이쪽 내 방에서 자.”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작품 소개

<디어 마이 세큐리티(Dear My Security)>

대학 입시를 위해 논술고사를 치르고 온 날, 기뻐할 새도 없이 들이닥친 사채업자에 주하얀은 혼비백산한다.
아빠에게 돈을 빌려줬다며 행방을 대라고 윽박지르는 사채업자. 뒤늦게 아빠가 자신을 버리고 잠적했음을 깨달은 주하얀은 몰래 도주를 강행하다 그만 붙잡히고 만다.
주하얀을 담보라고 칭하며 도망칠 수 없도록 매주 찾아오겠다는 남자, 신이혁. 사채업자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남자는 그 후 빈번하게 주하얀의 앞에 나타난다.
그런데 이 남자, 만나볼수록 사람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거지?
현실의 매정함에 지친 주하얀은 어느새 신이혁에게 기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즈음 신이혁은 주하얀에게 은밀한 계약을 제안하는데.

수상할만큼 다정하다가도 무섭도록 차가워지는 남자. 과연 그의 의도는 무엇일까?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절망적 상황에서 내려온 손길은 황금 동아줄일까, 썩은 동아줄일까?
무엇이든 도망갈 길은 없다.

*
신이혁은 유쾌한 얘기라도 하듯 자신의 무릎을 탁 쳤다.
“오억도 아니고 고작 오천. 도박빚치고는 귀엽지. 자식새끼까지 버리고 도망치기에는 우습고.”
“…….”
“억이었으면 내가 기특해서라도 아드님 데려다 뭐라도 했겠지만 꼴랑 천 단위….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
(중략)
“그러니까 아드님은 얌전히 아빠 기다리다가 나중에 돌아오면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한마디만 해주면 돼.”
“…….”
“어어, 왜 울어. 무서운 얘기 아닌데.”
“…흡, 끅.”
“울지 말고. 사탕 먹을래?”


출판사 서평

「디어 마이 세큐리티」는 '사채업자공과 담보수'의 다소 클리셰적인 할리킹물이지만, 전형적이지 않은 생생한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강압적이긴커녕 젠틀하기까지 한 한량 사채업자 신이혁이 보여주는 손쉬운 호의에 어리고 여린 주하얀은 속절 없이 끌립니다. 그러나, 한번 부적절하게 시작된 관계는 주하얀에게 아버지의 빚만큼이나 무거운 부채감과 불편함을 안겨줍니다. 갑과 을, 포식자와 피식자의 위치에서 시작된 관계가 조금은 어설프더라도 연인의 형태를 띠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특히 주인수 '주하얀'의 현실적이고도 몰입되는 심리 묘사가 매력적입니다.


저자 프로필

잔희

2022.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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