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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50화 (완결)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9화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8화
    • 등록일 2023.04.1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7화
    • 등록일 2023.04.17.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6화
    • 등록일 2023.04.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5화
    • 등록일 2023.04.1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4화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143화
    • 등록일 2023.04.1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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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서양풍, 판타지물, 공포/괴담
* 작품 키워드:전생/환생, 왕족/귀족, 영혼체인지/빙의, 갑을관계,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순진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이야기중심, 여주중심
* 여자주인공:로라 하이엔 - 하급 귀족인 하이엔가의 장녀이자 조실부모한 후 집안을 건사하는 가장. 한국인이었던 전생의 기억을 가진 환생자이기도 하지만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폭풍에 저택 천장이 날아간 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귀신이 나오긴 해도 급료가 아주 좋은 커버스할덴가 저택에서 일하게 된다. 어릴 적 겪은 사건 탓에 영적으로 민감한 빙의 체질인지라 귀신 나오는 저택에서 본의 아니게 고생을 하면서도 귀신들을 모두 승천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 남자주인공:일리아제 커버스할덴 - 커버스할덴 공작가의 젊은 주인. 로라가 오기 전에는 혼자만 귀신을 볼 수 있었고 어떻게 해결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기에 평소 마음고생이 상당했다. 자신 외에도 귀신을 볼 수 있는 로라에게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혼자만 귀신이 보여서 무섭던 차에 동지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파격적인 급료를 제시하며 그녀를 저택에 고용한다. 로라와 함께 귀신 관련 사건들을 해결하는 동안 점점 그녀에게 이끌리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흔치 않은 독특한 소재의 로판을 찾을 때, 본인이 귀신 이야기를 좋아할 때, 선량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여주를 응원하고 싶을 때, 갑을관계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로맨스를 찾을 때
* 공감 글귀:
“너는 뭘 데리고 다니는 건가?”
“제가 데려온 것 아니거든요?!”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작품 소개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

조실부모하고 네 명의 동생과 함께 생계를 걱정하던 로라. 안 그래도 낡은 저택의 지붕이 태풍에 날아가기까지 해서 정말 돈이 필요하게 된 차, 때마침 공작저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저택의 주인인 공작은 편집증적일 정도로 단정하게 옷을 입은 남자였다. 상당히 잘생겼으나 눈 밑으로 깊게 그늘이 져 피곤에 절어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었다…… 에? 저기요?

당신 뒤에 귀신 붙어 있어요!

커버스할덴, 이곳은 귀신이 나오는 저택.
하지만 말도 안 되게 좋은 조건의 일자리이기도 했기에, 로라는 생계와 두려움 사이에서 저울질해보다 결국 그곳에서 일하기로 하는데…….

그렇게 그녀는 밤마다 복도를 뛰어다니는 여자아이, 자꾸만 기울어지는 그림 액자 등 온갖 이상한 것들을 마주하며, 자신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귀신을 볼 수 있는 공작과 함께 그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

나는 몇 번이나 눈을 깜빡였다. 고개를 요란하게 내저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여자아이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내 시야 안에 머물고 있었다.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그 애의 머리 위로 조심스레 팔을 뻗어 봤다.
그리고 아주 느리게 손을 내렸다.

머리를 쓰다듬기 위해 한 행동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쓰다듬을 순 없었다.
내 손이 그대로 아이의 머리를 통과해 버렸기 때문이다.

“언니, 거기는 내 측두엽인데?”


출판사 서평

〈귀신의 저택에 취직했습니다〉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여주와 남주가 귀신 나오는 저택에서 만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판타지 작품으로, 돈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취직한 여주 로라가 저택의 귀신들과 엮이고 남주인 공작과도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로판에서 흔치 않은 오컬트 요소와 저택의 모든 귀신들을 승천시키려는 주 스토리에 더해 귀신들 저마다에게 제각기 다른 사연과 에피소드를 부여하고 주인공들의 상황과 엮어나감으로서 다양한 사건을 전개하여 이야기에 감동, 스릴, 귀여움, 미스터리 등 변주를 주면서 질릴 새 없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귀신을 무서워하고 개인적인 리스크까지 안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사정을 알고 미련을 덜어 승천시켜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차고 선량한 여주와, 그런 여주의 곁을 지키면서 그녀를 걱정하고 도와주다가 점점 여주에게 빠져들며 사랑에 눈 뜨게 되는 다정한 남주 사이의 로맨스 서사 또한 잘 그려내는 이 작품은 독자님들에게 다각도의 즐거움과 설렘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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