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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교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이종교배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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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단편집, 옴니버스, 수인물
* 작품 키워드:
1) #개X인간 #강수 #미남수 #현대물 #애증 #대형견공 #까칠공 #군림수 #감금
2) #박쥐X인간 #서양풍 #재회물 #순정공 #절륜공 #순진수 #전생/환생
3) #늑대X고양이 #계약 #미남공 #다정공 #소심수 #유혹수 #인외존재

1) 개와 인간의 경우
*공: 개, 마약 배달을 하는 이름 없는 개수인. 하루하루 연명할 뿐인 삶에 위험한 사람이 끼어든다. 모종의 이유로 감금당한 채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방황한다.
*수: 지강혁, 마약 공급 집단의 우두머리. 폭력이 일상인 무뢰한에, 매일 다른 사람을 침대로 불러들이는 탕아. 최근 우연히 줍게 된 개새끼에게 관심을 보인다.

2) 박쥐와 인간의 경우
*공: 에녹, 어두워지면 찾아오는 비밀스러운 남자.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며 은밀한 감정을 자아낸다. 의문점만 남기고 사라지는 존재는 밤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수: 에이든, 평범한 대학생. 요즈음 밤마다 말로 꺼내기 민망한 꿈을 꾸느라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꿈속의 존재가 실재하는가’가 가장 큰 고민거리.

3) 늑대와 고양이의 경우
*공: 일의, 늑대 수인.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인간과 외향적 차이가 없어 수인임을 숨기고 살아간다. 몇 해 전, 수인 경매에서 아름답고 소심한 고양이 수인을 사들여 현재 동거 중이다.
*수: 괴, 고양이 수인. 기구한 운명에 치여 살다 보니 어느새 지금이 되었다. 고양이 꼬리와 귀가 있어 누가 봐도 수인임을 알 수 있다. 다정하지만 짓궂은 늑대 수인과 동거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인간과 수인, 수인과 수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매력적이고 관능적인 러브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주인도 모르는 거 달고 있어서 뭐 해. 안 그래? 누누이 말해줬잖아.”
“하지 마. 하지 말라고.”
“똑똑히 기억해. 네 주인은 나야.”


이종교배작품 소개

<이종교배>

1) 개와 인간의 경우
마약 판매장인 부모 아래에서 배달일을 하며 살아가는 개. 여느 날과 같이 배달을 하고 돌아온 집엔 쓰러진 부모와 처음 보는 남자가 반기고 있다. 마약 공급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지강혁은 빼돌린 마약을 내놓으라며 협박하고, 급기야 개를 상처 입혀 끌고 가 가두기에 이른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개의 몸 상태는 나빠져만 가고. 단순히 체력 저하인 줄만 알았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발정기. 빌어먹을 시기가 돌아왔음을 느낀 개의 앞에 원수와 같은 남자 지강혁이 나타나는데……. 본능과 이성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된다.

2) 박쥐와 인간의 경우
요즈음 에이든은 매일 누군가와 잠자리를 갖는 꿈을 꾼다. 심지어 남자에 이전에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말이다. 차라리 악몽을 꾸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이상야릇한 꿈은 수면을 방해하다 못해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칠 지경인데.
그러던 어느 날, 선잠에서 깨어난 에이든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탄 남자와 눈이 마주쳐버린다. 혹시 꿈속의 인물이 실재한다면? 그리고 여태 꿈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이 현실이라면? 맙소사. 그것만은 막고 싶지만 일단 밤마다 찾아오는 남자의 정체를 밝혀야겠다.

3) 늑대와 고양이의 경우
수인이지만 인간인 척 살아가는 일의는 동료교수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다 우연히 수인 경매장을 방문하게 된다. 태생적으로 불쾌한 광경에 불편함을 드러내던 중, 경매 품목으로 나온 고양이 수인을 발견한다. 우울한 공기, 체념의 눈빛.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장면에 덜컥 경매에 참여해버리는데.


출판사 서평

「이종교배」는 시리어스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높은 수위, 밀도 높은 문체, 그리고 동물적 본능으로 서로를 탐닉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매력적인 단편집으로, 짧지만 푹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강렬한 서사의 이야기입니다.


저자 프로필

잔희

2022.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목차
1) 개와 인간의 경우
2) 박쥐와 인간의 경우
3) 늑대와 고양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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