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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노예의 맛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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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미스터리오컬트물, 크툴루물, 판타지물, 촉수물

* 작품 키워드: 주인과 노예, 애인 쟁탈전, 미남공, 외계신공, 미인수, 계략수, 적극수

* 공: 아본디오 카텔로. 카텔로 백작가의 가주로, 자신만의 고성에 노예를 사들인다. 대외적인 업무를 볼 때는 붉은 머리칼에 연두색 눈을 가진 인물로 보이나, 실제로는 노예들을 모아놓고 잔혹한 생존 게임을 한다. 노예 중에 마음에 드는 자는 ‘애인’으로 삼아 곁에 둔다.

* 수: 해리엇 로이드. 첫사랑의 꼬임에 넘어가 카텔로 백작가에 팔려왔다. 노예들 사이에서 분투하며 살아남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결국 인간성을 잃고 미쳐버린다. 아본디오의 애인 자리를 독차지하고 첫사랑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짠다.

* 이럴 때 보세요: 인외존재, 촉수물, 절륜공 삼 박자를 두루 갖춘 고수위물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음탕하게 길러진 노예 주제에 이런 근성과 사고를 갖췄다면 애인이 될 자격이 있지.”
“아흐윽! 저, 저는 주인님만의 개이자 돼지……니까요. 돼지는 뭐든지 자, 잘 먹…… 허, 허억!”

해리엇의 눈이 뒤집어지려고 했다. 이렇듯 늘 한계까지 살덩이가 타오르는 정사는 오늘도 마찬가지다.

“하, 하윽! 좋아요, 너무 좋아요!”
“개돼지라며? 짖거나 꿀꿀거려봐.”


타락한 노예의 맛작품 소개

<타락한 노예의 맛> “박는 맛은 네가 최고야.”

노예로 팔려 온 해리엇은 몇 년째 타락한 애완견으로 살고 있다.

“저, 저도 주인님께서 박아……주는 게 조, 좋아요.”

매월 잔인한 ‘선발 시험’에서 살아남던 그는 항상 복종했다.

“그래. 또 박히고 싶으면 다음에도 살아남으라고.”

그러나 주인의 애정은 한시적인 것.
해리엇은 ‘생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주인은 웃는 낯 뒤에서 항상 노예들을 평가했으니까.

고작 귀염받는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언제, 어디서, 불시에 ‘폐기 처분’될지 모른다.

“주인님, 다음 선발 시험에 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까요?”
“네가 하는 거 봐서.”

그렇기에 해리엇은 결심했다.
주인의 취미인 ‘선발 시험’을 더더욱 즐겁게 만들어서 계속 사랑과 관심을 받기로.

“그럼 좆 빨아드릴게요.”

냉큼 주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은 해리엇이 환하게 웃었다.


저자 프로필

천하제일집착광공

2023.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광공 ONLY 작가
크툴루/인외/딥다크/공포/피폐/집착/광기 좋아합니다
crrpprpp@naver.com

대표 저서

타락한 노예의 맛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0장. 이름 없는 자의 흔적
1장. 능욕, 두려움, 타락
2장. 고뇌와 죄책감의 끝
3장. 욕망하고, 야망을 펼쳐라
4장. 쟁취, 영원한 사랑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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