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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비정상적인 밤

소장단권판매가2,600
전권정가13,000
판매가13,000
비정상적인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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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비정상적인 밤 5권 (완결)
    비정상적인 밤 5권 (완결)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8.1만 자
    • 2,600

  • 비정상적인 밤 4권
    비정상적인 밤 4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8만 자
    • 2,600

  • 비정상적인 밤 3권
    비정상적인 밤 3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7.5만 자
    • 2,600

  • 비정상적인 밤 2권
    비정상적인 밤 2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8.3만 자
    • 2,600

  • 비정상적인 밤 1권
    비정상적인 밤 1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8.5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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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첫사랑 #사내연애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까칠남 #평범녀 #외유내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배경/분야: 현대물

-남자 주인공 1: 최도운(29세)
어린 시절의 상처로 할머니에 대한 반항심이 가득하다. 서른 살부터는 회사에 출근해 경영 수업을 받는다는 조건부로 지금껏 배우로 자유롭게 살았지만, 결국 그 시기가 오고 말았다. 그렇게 은퇴 선언을 하고 29살 생일을 맞아 떠난 휴가에서 운명처럼 가영을 만나 빠져든다.
- 남자 주인공 2: 최도진(31세)
도운의 배다른 형.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열 살이 되어서 도운의 형으로 함께 살게 되었다.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스윗한 남자이자 도운에게는 세상 다시없을 좋은 형이다. 도운이 데려온 가영을 만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 여자 주인공: 이가영(27세)
부모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나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사고로 하나뿐인 혈육인 할머니마저 잃고 한때 절망에 빠졌지만, 다시 딛고 일어나 식품회사 취업의 꿈을 이룬다. 새로운 인생에 대한 부푼 꿈을 꾸던 그때, 우연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복잡하게 얽혀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평범하던 일상에서 벌어진 작은 사건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찾은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더러운 새낀 줄 알았는데, 그냥 싸가지만 없는 놈인가 보다. 정은 좀 있는.


비정상적인 밤작품 소개

<비정상적인 밤> “꼭 도망쳐요. 도망쳐서 꼭 살아줘요. 그리고 정말 염치없지만…….”

가영의 손을 꼭 잡고 애절한 눈빛으로 애원하던 여자는 마지막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가영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어버린 여자. 무섭고 버거웠다. 외면하고 도망치고 싶었다. 이대로 도망쳐도 될까?

“뭐든지 시키세요. 저 다 잘해요.”
“뭐든지?”
“네! 밥, 청소, 빨래.”
“밤 시중도?”

그런데 왜 하필 도망친 곳이 꼬리를 99개쯤 달고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구미호 같은 남자의 옆이었을까?
그저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해 볼 생각이었다. 그동안만 잠시 같이 살면 된다고, 그저 침대 한쪽만 조금 빌릴 뿐이라고.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고.
그런데 내가 이렇게 쉬운 여자인 줄 몰랐다.

우연같은 필연으로 진득하게 얽혀버린 도운과 가영, 그리고 다정한 그의 형, 도진.
유쾌하고 달달하다가 어느새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하~”
작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아무래도 이 구미호 같은 남자한테 이미 반은 홀린 것 같다.
그런데 이 남자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걸까?
멀쩡한 성인 여자가, 그것도 뜨거운 키스까지 나눈 여자가 밤에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잠을 잘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일이 가능하려면 둘 중 하나여야 했다.
가영은 허리 아래를 덮고 있는 이불을 살짝 들어 아래를 살폈다.
“흡!”
괜히 봤다.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까지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인 줄은 몰랐다. 비교 대상이 없으니 저것이 대, 중, 소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소」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
아무튼 다리 사이에 처진 텐트를 보아하니 건강 상태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그렇다면 남은 가능성은 하나인데…….



목차

1권
프롤로그
1. 스토커
2. 지워진 밤
3. 구미호의 유혹
4 하우스 메이트
5. 새로운 인연

2권
6. 신사업 TFT
7. 달걀 테러
8. 썸남들
9. 협박
10. 우연이 아닌 필연

3권
11. 비밀 연애
12. 질투
13. 감출 수 없는 마음
14. 가면 속 진실

4권
15. 거절할 수 없는 제안
16. 꼭두각시
17. 다시는 잃지 않아
18. 한초록
19. 이별 준비

5권(완결)
20. 빼앗아 온 여자
21. 복수
22. 21년 전 그날
23. 사라진 두 사람
24. 다시 섬
25. 좋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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