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0 출간
- 193 쪽
- 29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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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서로의 존재가 왠지 모를 버팀목이기도 했다.
그런 비뚤어진 관계를 끝낼 날이 드디어 왔다.
질긴 인연에 의지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두 사람은 서로의 등을 밀어 보낸다….
소꿉친구의 결혼을 두 사람의 시점에서 애틋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 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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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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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쉬워 하지만 지금 인연도 잘 어울리니 오케이입니다...
ama***2025.11.08연인이 아니어도 그 시절 나를 지탱해줬던 소중한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하지.
blu***2025.11.01이런 인연도 있구나 싶었던 만화. 현실에선 이런 남사친 & 여사친은 없을 듯... 텟짱의 결혼 스토리도 궁금한데 아쉽네요!
skg***2025.11.01이런 이야기 좋지만 역시 아쉽기도 해요
zhz***2025.10.27하..이것도 너무 좋은 이야기인걸 알지만 그래도 이어지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관계성이었음..ㅠㅠ하..씁쓸한 어른의 맛..
ric***2025.10.27정말 몽글몽글한 이야기예요. 서로를 이끌던 소꿉친구와의 '정의할 수 없는 관계'를 배웅하고,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여전히 친구인… 두고두고 다시 꺼내보고 싶은 만화입니다.
uma***2025.10.26소꿉친구 관계가 그저 사랑으로 정의할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이 좋았어요. 주연들 뿐만 아니라 그들 주변의 인물 이야기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kkt***2025.10.25저한테도 친한 소꿉친구가 있어요 남들은 이성이라 우리가 어떤 사이인줄만 알았지만 우리는 늘 서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주는 못만나는 친구인데 이걸 보다보니 생각나네요 ㅋㅋㅋ 조만간 만나서 또 한창 떠들어야죠 오랜만에 옛날 생각 나서 좋았습니다
yhy***2025.10.25단권인게 아쉽지만 영화보는거같았음 굿
qbx***2025.10.24잔잔합니다........역으로 단편으로 끝나서 좋네요
rla***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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