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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오피스 워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블랙 오피스 워커

소장단권판매가3,300 ~ 3,400
전권정가10,000
판매가10,000
블랙 오피스 워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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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오피스 워커 3권 (완결)
    블랙 오피스 워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블랙 오피스 워커 2권
    블랙 오피스 워커 2권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블랙 오피스 워커 1권
    블랙 오피스 워커 1권
    • 등록일 2022.02.1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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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오피스 워커작품 소개

<블랙 오피스 워커> 배경/분야 : 현대물, 리맨물, 좀비물
작품 키워드 : 아포칼립스, K피폐, 쌍방구원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짝사랑공, 집착공, 능글공, 직진공, 상처공, 만성피로수, 단정수, 유리멘탈수

■ 인물소개
* 윤수형(공) : 하성미디어 컴퍼니 영업팀 팀장. 만능 스포츠맨인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기로 소문났지만, 그의 이면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 홍지언(수) : 하성미디어 컴퍼니 기획팀 대리.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 야근 중에 변이된 자신의 상사를 죽이고 만다.

* 공감글귀
세상이 무너지지 않은 이상, 소시민인 지언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생존을 향한 두 남자의 긴박감 넘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책 소개
수십 년 전, 변이자 사태가 일어난 이후 한국의 행정은 ‘블랙존’과 ‘화이트존’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변이자가 없는 화이트존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홍지언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상사인 박 팀장의 꼰대질과 계속되는 야근에 지쳐 갈 무렵, 지언은 변이자가 된 박 팀장의 공격을 받게 된다.
영업팀의 윤수형 팀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지언은 그가 어렵기만 하다.

평소 윤수형은 지언과 같은 팀도 아니건만 황금 같은 주말마다 조기 축구와 등산을 비롯해, 거절하기 힘든 운동 약속을 잡으려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남자, 수상하리만치 변이자 사체 처리가 능숙하다.

박 팀장의 죽음 이후, 일상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하나둘, 변이되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지언은 수형과 함께 변이자로 뒤덮인 도시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본문발췌

“흐읍. 으!”

박 팀장을 밀어내고 있는 손의 힘이 점차 풀리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 아가리를 쩍 벌린 박 팀장의 얼굴이 지언에게 돌진했다.

“캬아아아악!”

지언은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이윽고 박 팀장의 치아가 지언의 얼굴을 물어뜯으려는 순간이었다.

퍼억―!

무언가가 크게 터지는 묵직하고 둔탁한 소리가 지언의 귓전에 퍼졌다. 동시에 지언의 얼굴에 뜨거운 무언가가 후드득 튀더니 몸을 짓누르고 있던 박 팀장의 몸뚱이가 옆으로 쓰러지는 게 느껴졌다.

“허억. 헉. 헉―.”

어지러운 정신에 지언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조심스레 감은 눈을 떠 앞을 확인했다. 그러고는 바로 비명을 내지르고 말았다.

“으아아악!”

눈앞에는 끔찍하고도 처참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조금 전까지 지언을 공격하던 박 팀장이 머리가 완전히 곤죽이 되어 터진 채 피와 뇌수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하아. 안 늦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피 묻은 소화기를 든 수형이 지언만큼 거친 숨을 몰아쉬며 서 있었다.



출판사 서평

옆 부서의 잘생긴 또라이 윤 팀장은 주말마다 조기 축구와 등산을 가자고 불러내고,
좀비 바이러스가 온 세상에 창궐해도 회사는 문을 열며,
타 부서의 직원이 좀비가 되었다는 소식에도 업무는 이어진다.

세상이 무너지지 않은 이상, 소시민인 지언의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말, 이대로 계속 출근해도 괜찮은 것일까?


저자 프로필

이쟌

2023.08.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 kimzany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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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 일상 속의 비일상
2. 콜로세움
3. 침잠하는 도시 (1)
4. 침잠하는 도시 (2)
5. 익숙하고도 낯선
6. 경력직 신입사원
7. 허상의 낙원
8. 도시의 이방인들
외전 1
외전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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