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3.12.03.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1MB
- 약 17.7만 자
- ISBN
- 978899835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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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마의태자(상)> 『마의태자』는 1926년 5월 10일부터 1927년 1월 29일까지 《동아일보》에 총368회 걸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 작품으로 최초의 역사소설이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의태자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56대)의 태자로, 국운이 쇠한 신라가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자, 이를 극력 반대하던 그는 금강산으로 들어가 삼베 옷(마의:麻衣)을 입고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하다가 일생을 마쳤다는 사실(史實)이 전해 오는데, 이 작품은 이를 소재로 하여 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이광수의 소설 『마의태자』는 상, 하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목과는 달리 상편은 궁예의 출생과 입신출세의 과정이, 또 하편은 왕건의 후삼국 통일 과정이 주요한 줄거리를 이룬다. 실제 주인공인 마의태자는 소설의 말미에서 경순왕이 신라를 고려에 바치려 하자 격렬하게 반대하면서 작품에 등장한다. 작가는 후삼국 통일 과정에서 나타난 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하여 ‘충과 의리’를 독자들에게 강조하였다.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 출생. 14세 때 일진회 유학생으로 도일하여, 메이지 중학부에서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소년>지를 발행.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 1917년 1월 1일부터 한국 신문학 사상 최초의 장편인 『무정』을 연재했다.
1919년 도쿄 유학생의 2 ·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192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편집국장을 지내고, 1933년 조선일보 부사장을 거치는 등 언론계에서 활약했고,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보석된 뒤부터 본격적인 친일 행위를 했다.
주요 작품으로 『개척자』,『선도자』,『재생』,『마의태자』,『단종애사』,『군상』,『흙』,『유정』,『이순신』,『그 여자의 일생』,『이차돈의 사』,『그의 자서전』,『사랑』,『원효대사』 등 60여편의 소설과 시, 논문, 평론 등을 발표하였다.
허두
국상
아버지
수리재
원수
태백산
백의 국선
징조
풍운
사랑과 원수
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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