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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소장단권판매가3,600 ~ 3,700
전권정가10,900
판매가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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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 18년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경위에 대해서
    성인도서
    짝사랑 18년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경위에 대해서
    • 등록일 2022.01.12.
    • 글자수 약 12.8만 자
    • 3,700

  • 집착광공의 광은 정신과에서 치료하세요
    성인도서
    집착광공의 광은 정신과에서 치료하세요
    • 등록일 2022.01.1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600

  •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 등록일 2021.12.0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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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판타지물/현대물
* 작품 키워드: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감금# 나이차이# 첫사랑# 사건물# 수 시점# 개아가공# 얀데레공# 미인공# 순정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귀염공# 피폐물# 굴림수# 다정수# 명랑수# 상처수# 적극수# 호구수# 얼빠수# 연상수# 헌신수# 사랑꾼수# 코믹/개그물
* 공: 최우진 - 가진 게 돈이랑 김지운 밖에 없는 44살 시한부 암환자. 예민하고 성질 더럽고 인생이 암울한 정서불안 미인. 지운과 함께 생을 마감하는 게 인생 목표. 지운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함.
* 수: 김지운 - 몇 살인지 기억도 안 나는 엘프. 사랑에 배신당해도 다시 영원한 사랑을 찾는 신체 건강하고 정신은 조금 삐뚤어진 미남. 우진을 살리는 게 지상과제. 우진의 얼굴이 너무 취향이라 가끔 곤란함.
* 이럴 때 보세요: 살짝 돌아버린 사랑꾼 공과 더 돌아버린 인외수의 대환장파티 사랑 이야기!
* 공감 글귀: “형, 나 곧 죽어요. 미안하지만, 나랑 같이 죽어줄 수 있어요?”
“넌 무슨 그런 미친 소리를 키스한 다음에 하냐?”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작품 소개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유혈, 감금, 폭행, 가스라이팅, 인신매매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전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외전 두 편만 19금입니다※
※[집착광공의 광은 정신과에서 치료하세요]는 본편 주인공인 우진과 지운의 외전이며, '짝사랑 18년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경위에 대해서]는 헨리와 웨슬리의 외전입니다※


키워드 #판타지물 #현대물 #삽질물 #하드코어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감금 #나이차이 #첫사랑 #사건물 #수 시점 #개아가공 #얀데레공 #미인공 #순정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강공 #귀염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능글수 #유혹수 #짝사랑수 #도망수 #절륜수 #다정수 #명랑수 #상처수 #적극수 #얼빠수 #연상수 #사랑꾼수 #코믹/개그물 #외국인 #조직/암흑가 #키잡물

본편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나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미친 애인의 지하실에 갇혔다. 부러진 발목은 덤으로. 그렇지만 지하실 너무 안락해, 편안해, 최고야!

어차피 엘프라 남아도는 게 시간, 조금 놀고 먹다보니 20년이 순식간에 흘렀다.

"형, 나 암이래요. 내년에 살아있을 확률이 20%도 안 된대요."

뭐?

"날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나랑 같이 죽어줘요!"

잠깐만 기다려, 내 새끼. 영원히 나랑 같이 살아야지. 어딜 죽으려고 해.

내가 이런 꼴 보려고 그 세월을 버틴 게 아니야!』

외전 1 - 집착광공의 광은 정신과에서 치료하세요

외전 2 - 짝사랑 18년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경위에 대해서

친구한테는 인간 좀 믿지 말라고 잔소리하면서 자기는 제정신 못 차리고 인간 세상에 기웃거리던 엘프 헨리 슈발츠. 인간세상에 나오자마자 고작 14살짜리 어린 소매치기 겸 좀도둑에게 전재산을 도둑맞는다.

한 달에 한 번, 한 개씩 훔친 물건을 돌려주겠다는 터무니없는 아이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그 여자애가 너무 어리고, 또 예뻤기 때문에.

'가랑이 사이에 저게 뭐야!'

그 여자애가 실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계속 그 아이의 곁에 머물렀다. 왜냐하면 자유연애를 빙자한 해피섹X라이프를 위해! 그러면서 길거리 소매치기가 마피아 언더보스가 되는 드라마틱한 성장과정을 가장 옆에서 지켜보았다.

"네 얼굴은 내 취향이 아니야."

그 아이가 하는 사랑 고백은 매번 뻥뻥 차면서. 하지만 18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순진했던 어린애도 미친놈이 되기 충분한 시간이라.......

"헨리, 걱정하지 마, 취향은 바뀔 수 있어.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

납치감금당했다. 마피아가 세운 감옥에. 하지만 감금이 문제가 아니야.

감금당했다는 사실이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내가 이미 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사실이 문제지.

웨슬리, 사랑해. 그런데, 너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어?』



목차

집착광공에게 감금당하고 20년이 흘렀다
[목차]
조금 늦은 탈출 시작
사이비 교주 전애인
인신매매범 전애인
헨리 슈발츠의 행방불명
엘프가 살 수 있는 땅
녹록치 않았던 인생

집착광공의 광은 정신과에서 치료하세요
[목차]
사회 부적응자의 연애 사정
실종
비(非)일상적인 데이트
레이븐의 걱정

짝사랑 18년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경위에 대해서
[목차]
그대, 사랑을 믿게 될지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상호짝사랑의 일대기
재회, 납치, 감금, 고백
청혼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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