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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로맨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불친절한 로맨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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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친절한 로맨스 2권 (완결)
    불친절한 로맨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6.1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불친절한 로맨스 1권
    불친절한 로맨스 1권
    • 등록일 2022.06.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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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로맨스작품 소개

<불친절한 로맨스> 자신의 오랜 짝사랑 상대인 태건의 결혼식 날. 슬이는 행복해하는 태건을 보며 씁쓸해진다. 결혼식이 끝나고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배 민호와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인다.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 탓에 ‘얼음 조각상’으로 불리던 태건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니, 알았다면 고백이라도 해볼걸.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이었다. 그렇게 착잡한 마음으로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사고를 당하게 되는 슬이. 눈을 뜨니 자신의 집이었다. 분명 사고가 났던 거 같은데. 무언가 묘하게 달라진 것 같은 집안의 풍경. 그리고 회사에 출근한 슬이는 자신이 3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홍보팀 팀장으로 온 차태건 입니다.”

3년 전, 대학 졸업 후 거짓말처럼 다시 만났던 태건과의 만남. 그게 똑같이 재현되는 것을 보면서 슬이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선배, 나랑 열 번만 만나요. 사적으로.”

그리고 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태건을 향한 직진을 시작하는 슬이. 그렇게 태건과 슬이는 열 번의 사적 만남을 시작하게 되는데….

슬이는 미래를 바꾸고 태건과 행복한 로맨스를 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주열매

2015.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어쩌면 여전히 판타지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어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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