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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판기가 아니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난 자판기가 아니야

꾸금벨 떡대수 콜렉션
소장단권판매가10 ~ 1,000
전권정가3,310
판매가3,310
난 자판기가 아니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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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필로그 (완결)
    에필로그 (완결)
    • 등록일 2023.11.24.
    • 글자수 약 6.4천 자
  •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4)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4)
    • 등록일 2023.08.24.
    • 글자수 약 3.6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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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3)
    • 등록일 2022.02.23.
    • 글자수 약 1.9만 자
    • 1,000

  •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2)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2)
    • 등록일 2021.12.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

  •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1)
    난 자판기가 아니야 (외전 1)
    • 등록일 2021.11.12.
    • 글자수 약 5.6천 자
    • 300

  • 난 자판기가 아니야
    난 자판기가 아니야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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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난 자판기가 아니야」 는 2021년 8월 3일 본문 내 일부 누락된 내용 추가 및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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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판기가 아니야작품 소개

<난 자판기가 아니야> ※해당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및 비윤리적 상황이 다수 등장할 뿐 아니라 신체변형, 모유플 등의 요소가 등장하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수인실험일지 - 부작용->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연작으로, 함께 감상하실 시 보다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박춘재는 언제나 수인을 동경해왔다. 그 동경은 점차 학문적 집착으로 번졌으나, 이제 수인의 인권이 상승한 지금 그런 시선을 드러내면 혐오자로 몰릴 뿐이다. 하지만 박춘재에게 기쁜 일이 있었으니, 같은 대학의 진하연이 아무래도 수인인 것 같다는 것. 점차 증거는 명확해지고, 박춘재는 수인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떨린다.
진하연의 정체는 정말로 수인이었다. 그것도, 본이 되는 동물을 젖소로 둔. 수인에 대한 탐구심이 넘치는 박춘재를 진하연은 과연 받아들여줄까?


**


바닥에 남은 동그란 자국 위로, 정액과는 다른 밀도의 뿌연 액체가 똑똑 떨어졌다.

“흐아...우으....”
“음란하긴. 내 우유가 그렇게 좋았어? 이렇게 급하게 먹다가 흘릴만큼?”제가 기껏 내어준 우유를 질질 흘리는 엉덩이를 비난하듯 가볍게 내리친 흰 손이, 단단한 배를 더듬어 큼직한 가슴에까지 갔다가 그대로 멈칫했다. 긴 손가락이 질척이는 살덩이를 세게 쥐었다.

“아윽...!”

터질 듯 부푼 살덩이가 억지로 쥐어 짜이는 것과 동시에 재차 바닥으로 뿌연 액체가 퓩 쏘아졌다. 바닥에 묽은 액체가 똑똑 떨어져 고이고, 공기 중으로 희미한 단내가 퍼졌다.

“와.”

하연의 예쁜 입술에서 작게 탄성이 샜다. 놀란 듯 깜박이는 부드러운 눈매가, 조금 전 쥔 큼직한 살덩이의 표면을 적신 액체가 묻어난 제 손을 내려다보았다. 뿌옇고, 어딘지 달달한 향이 풍기는 묽은 액체가 흰 손가락 사이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붉은 혀가 나와 할짝 긴 손가락 사이를 핥아 올렸다. 뿌연 액체는 매끈한 입술은 물론 하연의 흰 뺨에까지 몇 방울 묻었다. 붉은 혀는 빼먹지 않고 뺨에 묻은 액체까지 몇 차례고 할짝이며 맛보았다.

“진짜 우유를 흘릴 줄은 몰랐는데.”

뭐? 제 가슴을 축축하게 적시는 것도 부족해 바닥으로 줄줄 흐르는 액체를 내려다보는 박춘재의 눈이 커다래졌다.

“이제 너도 어엿한 괴물이네. 인간이 아니라.”


저자 프로필

돈땃쥐

2021.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제가 쓰고 싶은 것을 씁니다(99%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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