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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젖소는 얼마입니까?-품질검사 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이 젖소는 얼마입니까?-품질검사 편-

꾸금럽 고수위 콜렉션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이 젖소는 얼마입니까?-품질검사 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젖소는 얼마입니까?-품질검사 편-작품 소개

<이 젖소는 얼마입니까?-품질검사 편-> #씬중심 #단행본 #순진녀 #고수위 #하드코어 #모유플


메이가 눈을 뜬 곳은 축사였다.
마치 소들이나 사용할 법한 더럽고 좁은 우리에 갇혀있기를 며칠.
갑자기 들어온 남자는 메이를 '젖소'라고 부르며 그녀의 품질을 검사해야겠다고 말하는데...?

검수♡ 세척♡ 우유의 품질 관리♡까지. 메이는 훌륭한 젖소가 될 수 있을까?


**

커다랗고 억센 손이 덥썩, 오른쪽 젖통을 움켜쥐었다.

“흐앗?!”

메이는 기겁했다.

“히익, 무슨.... 아흥!”

하지만 메이의 기분과는 별개로 남자의 손길은 능숙하기 그지 없었다. 메이는 알지 못했지만, 그는 족히 수백마리는 되는 ‘젖소’의 빨통을 검사하며 막 젖소가 된 여자들을 상대하는 것에 이골이 난 전문가였다. 어디를 어떻게 만져야 이 ‘젖소’가 자지러지는지, 더 우유를 많이 짤 수 있는지 낱낱이 알고있었다는 소리다.

큼직한 살덩이를 요령좋게 위에서부터 주무르며 내려온 손이 엄지와 검지로 큼직한 유두를 쥐고 성의 없이 비볐다. 거친 손끝이 여린 돌기와 주변 피부를 무자비하게 쓸때마다 메이의 입에서 높은 신음이 샜다.

큼직한 젖꼭지는 그 크기만큼이나 민감한지, 금세 딱딱해졌다. 단단하게 뭉친 젖꼭지는 살짝 긴 포도알과 비슷한 모양이었다. 투박한 손은 그 생김과는 달리 제법 섬세하게 움직였다. 젖꼭지의 뿌리 부근을 쥔 뒤, 그대로 기둥을 쓸듯 쓱쓱 문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아흣, 이거, 이상, 응! 앙!"

마치 젖소의 젖꼭지를 꾹, 꾹 압박하며 젖이라도 짜는 것 같은 모양새였다.



**

“그럼, 이 녀석이 먹는동안 나는 젖을 짜볼까.”

중얼거린 남자가 당장이라도 상판에 닿을 듯 출렁이는 젖통 아래로 제법 커다란 그릇을 쑥 밀어넣었다. 커다란 손이 덥썩, 그의 두 손에도 다 들어오지 않는 풍만한 살덩이를 쥐고는 뿌리부근부터 꼼꼼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반죽처럼 이리저리 치대지듯 흔들리던 살덩이는 압박이 계속될수록 마치 안에 응어리가 생긴 듯 묘하게 단단해졌고, 만져주지도 않은 젖꼭지가 꼿꼿하게 서며 발기했다.

그렇게 몇 분을 주물렀을까. 딱딱한 젖꼭지의 표면이 점차 뿌연 액체로 젖어들었다. 똑. 똑. 그릇 안으로 우유가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으음... 움,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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