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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XXX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지하철의 XXX

소장단권판매가400 ~ 2,200
전권정가2,600
판매가2,600
지하철의 XXX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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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지하철의 XXX (외전)
    지하철의 XXX (외전)
    • 등록일 2022.10.25.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

  • 지하철의 XXX
    지하철의 XXX
    • 등록일 2022.09.26.
    • 글자수 약 6.2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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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초능력, 원나잇, 몸정>맘정, 비밀연애, 너드남, 대물남, 동정남, 연하남, 존댓말남, 절륜남, 대형견남, 직진남, 능력남, 솔직녀, 털털녀, 직진녀, 능력녀, 절륜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달달물, 첫사랑

* 여자 주인공 : 한유라 - 웹소설을 읽었을 뿐인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남자들의 그것(?)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장범의 그것(?)을 보게 되는데.

* 남자 주인공 : 이장범 - 덥수룩한 머리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다니는 유라의 부하 직원. 엄청난 대물(?)의 소유자. 그리고 알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마이웨이 직진남.

* 이럴 때 보세요: 반전을 숨긴 너드남과의 후끈발랄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지?’


지하철의 XXX작품 소개

<지하철의 XXX> “무슨 발기부전(?) 성욕 감퇴(?) 조루(?) 자랑하냐? 아주 광고를 해라, 광고를 해. 딱 봐도 쪼끄마한 거로 뭐가 불편하다고 쩍벌이야, 쩍벌은.”

지옥철 속 쩍벌남의 행태에 분노를 표했을 뿐인데,
지하철만 타면 눈앞에 그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 분명 허리띠도 했고, 바지도 제대로 입었는데 이게 왜 보이냐고!
왜 딱 ‘그 부분’만 천이 사라진 건지!

당황해서 비명도 못 지르고 숨을 꾹 참고 다닌 지 어언 4년.
유라는 생각했다.
소설 속 사이즈는 소설 속 사이즈에 불과하다고.
하루하루 강해진 편견은 4년 동안 절대로 깨지지 않았다.
“……배. 선배?”
익숙한 목소리가 이어폰을 뚫고 들어와서 무심코 고개를 든 순간, 흉기를 목격하기 전까진!

생물학적으로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크기와 예쁜 딸기 우윳빛 색깔이었다.

***

“선배, 힘, 좀.”
나 때문에 흥분한 남자는 세상에서 제일 야했다.
두툼한 가슴을 들썩이며 헐떡이는 소리가, 몸 위로 무너진 채 어깨를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너무 야살스러워서 배에 힘이 들어가 버렸다.
“윽.”
가슴이 뭉개지고 숨는 것조차 힘들게 꽉 끌어안고 몸을 끌어내리며 끝의 끝까지 사정하곤 겨우 떨어졌다.
운동을 하는 건지, 환한 햇살 아래 잘 짜인 근육이 유라를 압도했다.
사정의 여운에 젖은 몸이 포르노그래피 같아서 얼굴을 붉히면서도 연신 움찔대는 근육을 핥는 시선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붉게 달아오른 채 아랫배에 바짝 붙은 성기에 닿았을 때 굳어 버렸다.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이었다.
“선배.”
“아! 응. 장범 씨.”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댔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그와 멀어지기 위해 노력하며 살며시 웃었다.
“이 좆도 마음에 드나 봐요?”
어디 마음에만 들까. 크기와 성능만 보면 아주 내 거 하고 싶은걸.


저자 프로필

미약

2019.10.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미약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미약
https://twitter.com/mmmmeeyack

출간작
<테이크 어 바이트 오브>, <웬디의 XXX>,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여우는 신부를 탐한다>, <용신은 제물을 탐한다>, <집사는 아가씨를 탐한다>, <묘호의 발정기>, <소녀의 발정기>, <산군의 발정기>, <소년의 발정기>, <교룡의 발정기>

목차

0. 프리뷰
1. 사건의 발단
2. 저세상 전재
3. 다시 프리뷰로
4. 잡아먹힐 위기
5. 위기는 곧 기회
6. 오르가슴
7. 엔도르핀
8. 해피엔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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