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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닿아서 상세페이지

손가락이 닿아서

  • 관심 29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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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72317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손가락이 닿아서 3권 (완결)
    손가락이 닿아서 3권 (완결)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2,880(10%)3,200

  • 손가락이 닿아서 2권
    손가락이 닿아서 2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2,880(10%)3,200

  • 손가락이 닿아서 1권
    손가락이 닿아서 1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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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애잔물 #삼각관계 #신파 #오해 #착각 #이야기중심 #첫사랑 #친구>연인 #연예계 #츤데레남 #짝사랑남 #계략남 #능력남 #뇌섹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까칠남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사랑과 우정 사이

* 남자주인공: 이승유
평단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모두 거머쥔 SF 소설 작가.
미국에서 데뷔 후 거주하며 ‘모비우스’란 필명 뒤에 숨어 활동해 왔다. 그런 그가 전공인 SF 소설이 아닌 로맨스 드라마 각본을 들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죽은 절친의 첫사랑을 위한 로맨스 드라마를.

“그거 알아? 네 사랑이 특별해서 내 사랑도 특별해졌어.”

* 여자주인공: 지현서
‘국민 불륜녀’로 불리는 악역 전문 조연 배우.
도도한 인상과 달리 속은 순해 빠졌다. 열아홉 끝자락에 첫사랑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랜 시간 고통받았다. 그 고통을 첫사랑의 기일에 첫사랑의 절친에게 안기는 것으로 달랬으나 서른을 앞두고 그를 위해 이별을 통보한다.

“왜 자꾸, 나한테 숨겨. 왜 자꾸 네 멋대로 해.”

* 이럴 때 보세요:
깊은 상실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여자를 구원하는 순정계략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짝사랑 중이었다.
누구는 알고 시작했고, 누구는 숨겼고, 누구는 시도조차 못 했다. 소중해져 버린 사람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에.
손가락이 닿아서

작품 정보

지현서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그녀가 첫사랑의 죽음을 목격했다는 것과, 첫사랑의 절친과 하룻밤을 보낸다는 사실이다.

첫사랑의 열 번째 기일.
언제나처럼 승유와 밤을 보낸 현서는 불온한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심한다.

“내년부터는 오지 말아 줘.”
“나 안 떠나. 계속 여기 있을 거야. 그러니까, 넌 싫어도 날 봐야 해.”


그런데, 이승유가 완전히 돌아왔다.
배우라면 거부하지 못할 각본을 들고서.

그렇게 출연하게 된 드라마의 첫 촬영 날, 현서는 깨달았다. 이 드라마는 그가 친 덫이란 걸.

“지현서. 이 드라마는 내가 만든 타임머신이야. 이제부터 두 눈 똑바로 뜨고 잘 봐. 네가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누구의 사랑이 진짜 특별한지.”

그리고 이 지지부진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오직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는 걸.


[표지: il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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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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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을 진짜잼있게봤어요..그느낌그대로 ㄱㄱㄱ

    min***
    2025.11.14
  • 재밌을거같아용 ㅎㅎ

    ged***
    2025.11.14
  • 오 좋은데요? 뒷권안볼수없는 ㄹㅇ

    swp***
    2025.11.14
  • 개재밌어요 첨부터 전권 소장해야 텀없이 쭉 달릴 수 있음

    rii***
    2025.11.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n***
    2025.11.14
  • 미보 보고 잔잔물인가 하고 달렸는데 그냥 그런 이야기가 아니네요 ㅠㅠ 갈수록 감정이 진해져서 보면서 울었어요 2권 3권 읽을 수록 눈물나서 혼났어요ㅠㅠ 계속 모른척하던 진짜 감정을 찾아가는 과정이 신선하네요 정신사납지않고, 여주랑 함께 재구성되는 삶을 알아가면서 모든게 뒤틀어지는 것을 느껴야해요 무조건 2권, 3권 쭉 달려야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연말에 읽은 것중 제일 재밌게 본 작품이 될 것 같아요 학원물 첫사랑 절절물 순정남 키워드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학원물 키워드는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사실상 풋풋한 첫사랑이 주된 이야기라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드라마도)가 좋았어요 결말까지 달려야 세 사람 모두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ㅠㅠ

    tmf***
    2025.11.14
  • 1장은 건조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 같고, 2장에서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도 나오네요. 굿굿~~ 죽은 첫사랑을 잊고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wsx***
    2025.11.14
  • 표지부터 키워드까지 전부 취향이네요.. 읽어보고 수정할게요

    tae***
    2025.11.14
  • 작가님 전작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분위기 진짜 좋네요!! 잔잔물은 믿고 봅니다! 바로 전권 소장했어요 달려볼게요~!!

    ela***
    2025.11.14
  • 미보 보고 구매합니다~ 순정계략남 기대되네요

    gus***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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