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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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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작품 소개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그녀에게 중독된 남자, 주한.

“나의 모든 행동의 원인은 바로 너야. 한 번만 더, 나에게 기회를 줘.”

늦되던 어린 시절과 달리 자라면서 여러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누구에게나 냉정한 그이지만 연우에게 유일하게 반응한다. 그녀를 향한 미칠 듯한 소유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녀를 갖고자 한다.

그런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 연우.

“날 사랑한다면 날 놔줘.”

아기가 없던 교수 집안에 입양되었는데, 그녀가 입양되고 주한이 태어난다. 영민하고 미술에 재능이 많지만 양어머니의 구박에 자신의 재능을 죽이며 살고 있다.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주한에 의해 늘 방해받는다.


-본문 중에서-

“하고 싶어.”

주한의 목소리가 색정적으로 변했다. 그가 단숨에 연우를 안아 들었다
침대에 연우를 내려놓자,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이 그가 재빨리 셔츠를 벗었다.
순식간에 맨몸으로 바뀐 그가 연우에게 달려들었다.

“헉.”

느릿하게 움직이던 그의 것이 단번에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허리를 빼고 더 깊이 들어가자, 그만큼 연우가 따라왔다. 놀라면서도 열기에 물든 그녀의 눈이 못 견디게 사랑스러웠다. 분명 버거울 텐데 함께 따라와 주는 그녀가 대견하고 고마웠다.
그를 뜨겁게 조이는 그녀의 속살도 같은 마음인 것 같았다.

주한이 그녀의 머리를 잡고 깊게 입을 맞췄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왔다 갔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악!”

숨이 차고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는 쾌감에 그대로 전율했다.
무아지경.
나를 잃는다는 표현에 맞게, 미치도록 좋았다.

그녀가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도저히 한 번으로 끝낼 수 없었다. 그녀를 더 깊게 안고 싶은 마음에 아래서 위로 한 번 더 치달았다.

그가 아까보다 더 깊게 들어오자 연우의 눈이 초점을 잃었다. 더 이상은 못할 것 같았는데 쾌락이 온몸을 휩쓸었다. 그리고 그가 한 번 더 치고 올라오자, 이미 절정을 겪어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속살이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둘의 끝없는 밤이 펼쳐지고 있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출간작 : 놓칠 수 없는 사랑, 아씨의 비밀연애록

목차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에필로그. 그녀가 없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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