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8MB
- ISBN
- 9788901251905
- ECN
- -
- 출간 정보
- 2022.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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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그 남자의 여비서> 틈만 나면 추근대는 상사에게 사표를 던진 그날, 다영은 술집에서 우연히 낯선 남자와 입술을 부딪치게 된다.
놀란 다영은 그 자리를 벗어나지만 며칠 후 비서로 입사한 회사에게 대표인 그, 도훈과 재회하는데.
'맙소사, 하느님! 입사하자마자 퇴사인 건가요?'
그에 대한 편견과 까칠한 도훈의 성격에 다영은 오해를 키워가는 한편, 칼같이 거리를 두는 그녀의 태도에 도훈은 남다른 승부욕이 발동하는데.
"왜 안 넘어와? 나 강도훈이라고!"
하루 종일 티격태격, 이젠 일보다 서로에게 더 신경이 쓰이고, 마음과 달리 몸이 먼저 반응한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자꾸 다정해?
왜 소문과 다르냐고!
오만한 사장님과 비서의 야릇하고 대범한 사내연애기!
-본문 중에서-
3평 남짓한 원룸, 달빛만이 가득한 공간 안에서 한 남자가 여자의 위에 몸을 겹쳐 누워 있었다.
봉긋 솟아오르다 못해 브래지어 밖으로 탈출하고 말 것만 같은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 탄력적인 허벅지와 뽀얀 피부의 조화.
“어디부터 만져야 할지 모르겠다.”
그때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쿡쿡 찌르며 그의 바지 안에 불편하게 솟아오른 것이 꿈틀거렸다.
바지 속에서도 이 정도면 나와선 얼마나 흉악할까.
그 순간, 팽팽하던 긴장감은 그의 손길로 인해 더욱 고조됐다. 그가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반죽을 빚듯, 강하게 혹은 약하게 쥘 때마다 다물려 있던 계곡에 찬 기운이 스며들었다.
“앗!”
낯선 감각은 그녀의 용기를 부추겼고 그의 목덜미를 끌어안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가 본능적으로 입술을 가져가 그녀의 뽀얀 목덜미에 자신의 타액을 바르기 시작했다.
마치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핥듯,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내 것이지만 아껴먹어야 할 것 같은 마음과 단숨에 삼키고 머리가 띵해지는 경험을 하고픈 두 마음이 그의 안에서 전쟁을 시작했다.
들썩, 쾌감에 못 이긴 그녀가 몸을 휘자 가슴을 내민 자세가 되었다.
봉긋한 두 개의 둔덕이 그의 시각을 자극했다.
손가락으로 브래지어를 살짝 내리니 팅, 하고 당돌한 유두가 고개를 내밀었다.
말릴 새도 없이 그의 뜨거운 입속으로 열매가 굴러들어가 버렸다.
뜨겁고 미끈거리는 혀가 유두를 이리저리 핥다가 이로 긁고 입술로 잡아당겼다.
그의 나쁜 혀가 가슴을 농락하는 동안, 그의 손은 아래로 향했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무성한 수풀을 모두 가려줄 만큼 팬티가 크지는 않았던 터라 한쪽 옆으로 조금 삐져나와 있었는데 그게 또 그렇게 야할 수가 없었다.
이윽고 그가 그녀의 다리를 끌어올려, 그녀에게 무릎을 안고 있으라고 주문했다.
당황한 그녀는 그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고, 곧 그의 얼굴이 자신의 하체로 내려가는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거, 거기는!”
“분명히 말하는데, 오늘은 한 번으로 끝내지는 않을 거야.”
“그래도 거길 입으로 하면...!”
“힘 빼, 가장 맛보고 싶었던 곳이니까.”
내내 부드럽던 그의 혀는 이 순간부터 무자비해지기 시작했다.
-출간작-
오만한 그 남자의 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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