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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의 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내 형의 개

소장단권판매가800 ~ 3,000
전권정가9,800
판매가9,800
내 형의 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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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내 형의 개 (외전) (비욘드데이)
    내 형의 개 (외전) (비욘드데이)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2.2만 자
    • 800

  • 내 형의 개 3권 (완결)
    내 형의 개 3권 (완결)
    • 등록일 2021.04.2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내 형의 개 2권
    내 형의 개 2권
    • 등록일 2021.04.27.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내 형의 개 1권
    내 형의 개 1권
    • 등록일 2022.02.1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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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계약, 다정공, 냉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복수,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시리어스물,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공 : 최주경 – 최선그룹의 서자이자 후계자.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손에 넣고야 마는 소시오패스.
*수 : 도윤우 – 최주경의 형의 개였던 오메가.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가학적인 섹스로 인해 자존감이 낮다.
*이럴 때 보세요 : 불순한 의도로 수에게 접근한 공이 진심으로 빠져드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다음에는 각인할 거예요. 형을 정말로, 완전히 제 걸로 만들 거예요.”


내 형의 개작품 소개

<내 형의 개> ※이 작품의 원제는 <형의 개>이며, 이북 출간 시 <내 형의 개>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협박, 도청, 가스라이팅 등 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의 급사로 최선그룹 후계자 자리에 오른 최주경.
장례식장에서 형의 개였던 도윤우와 조우하곤 강렬한 흥미와 성욕을 느낀다.
윤우를 제 것으로 소유하고 싶어진 그는 불순한 접근을 시도한다.

“…큰일 났어요.”
“뭐가요?”
“자꾸만 주경 씨한테… 어리광부리고 싶어져서.”

착한 사람인 척 연기하며, 윤우가 자신에게 넘어오길 기다리는 최주경.
예상치 못한 히트 사이클에 드디어 윤우와 몸을 섞는다.

“쌀 것 같으면 싸도 돼요.”
“하윽…! 아, 아…! 그거, 그만…!”
“오늘은 뭐가 더 안 나올 때까지 실컷 싸게 만들 거니까.”
“주경아, 주경… 잠깐…!”
“그게 앞이든, 뒤든.”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윤우를 찾아와 최주경이 가진 일면을 고발한다.
최주경을 믿어 의심치 않던 윤우의 세상은 그로 인해 완전히 뒤집히게 되는데….

과연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본문 중]

“흐읍…!”

가히 침입이라고 일컬어도 될 만큼 난폭한 입맞춤이었다. 고개를 사선으로 비켜 튼 최주경이 더욱 깊게 입술을 맞물렸다. 혀뿌리를 뽑아낼 듯 강하게 빨아들이고 입 안 구석구석을 핥으며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입천장을 긁었다. 난데없는 딥 키스에 윤우는 허둥지둥거리다가 두 팔을 최주경의 목에 휘어 감았다.
최주경은 계속해서 거칠게 혀를 섞으며 눈을 떴다. 아직 한참이나 부족했으나 제게만 매달리는 윤우가 귀여워 콧등에 쪼듯이 입을 맞췄다.

“하아, 흣….”
“미안해요, 놀랐어요?”

최주경이 눈매를 가느스름하게 휘며 물었다. 윤우는 손등으로 입가에 흐른 타액을 닦았다. 바짝 맞닿아 있는 그의 가슴이 가파르게 오르내렸다.

“자, 잡아먹히는 줄 알았어….”
“…….”

어디서 이런 게 튀어나왔을까. 당장 쓰러트려 구멍을 벌리고 들어가고 싶은 욕망을 잔뜩 억누른 서늘한 시선으로 그를 훑었다.
동그란 귓바퀴를 잘근잘근 깨물고, 목덜미에 이를 박고 싶다. 생경한 고통에 저항하면 그대로 등 뒤에서 꽉 끌어안아 그의 마른 등에 제 가슴팍을 밀착시키고 싶었다. 아프다고 소리 내어 우는 것도 무시한 채 꼿꼿하게 발기한 성기를 빠르게 훑어 내리고 싶었고, 게걸스럽게 구멍을 빨고 싶었다.

“…하아.”

당장 욕망을 실현할 수 없는 최주경은 그 대신 나른한 숨을 뱉었다.

빌어먹을 도윤우, 자꾸만 할딱대는 게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았다.


저자 프로필

쉬어로즈

2022.05.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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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쉬어로즈
즐거운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프롤로그
1. 타깃
2. 흔적
3. 응달
4. 양지
5. 추락
6. 여명
외전1.
외전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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