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 ISBN
- 9791166646386
- ECN
- -
- 출간 정보
- 2021.09.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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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집착남, 동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기태오 - 먹이 사슬 가장 꼭대기를 밟고 선 남자. 칼에도 몇 번 찔리고 총도 맞았지만 어쨌든 그는 살아남았다. 이제 이은세를 받으러 갈 차례였다.
*여자주인공: 이은세 - 먹이 사슬 가장 바닥에 깔린 여자. 그녀는 기씨 집안사람이 싫었다. 그리고 기태오는 그 집안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위험할 것 같았다.
*이럴 때 보세요: 고삐 풀린 포악한 짐승남이 겁먹은 햄스터한테 쩔쩔매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폭하게 안 굴어. 진짜 기분 좋게 해 줄게.”
<갱생의 목적> 그녀는 도망치듯 그의 손을 빠져나갔다.
“뭐 하는 거야?”
태오는 혀로 아랫입술을 핥으며 웃었다.
조금 전까지 손안에 쥐고 있던 걸 놓친 아쉬움과 함께 갑자기 아래에서 찌릿하게 느낌이 왔다.
“정말 도망치려고 그러는 건 아니지?”
저도 모르게 음산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어깨가 움찔하고 위로 튀더니 돌아보지도 않고 그대로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아, 안 되지. 이런 식으로 가면 겁먹을 게 빤하다.
“착하게, 얌전히.”
입으로는 주문처럼 그렇게 중얼거렸지만, 뜨거운 피가 펄펄 끓을 것처럼 한군데로 몰렸다.
흉포한 충동을 억누르며 한 걸음 한 걸음, 그녀를 쫓아 걸어가는 그의 허벅지가 돌처럼 단단했다.
진짜 사냥감의 뒤를 쫓는 것처럼 피부가 흥분으로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저자 - 이리
에로티시즘과 로맨스의 사이를 줄타기 하는 중.
<출간작>
비터문. 검은 천사. 열망. 함정. 길들인 장미. 밤의 야화. 밀실의 페르소나. 더 딥(The Deep). 슬픈 사라. 성홍열(Scarlet Fever). 블루 달리아. 검은 숲. 감금과 구원의 효과. 자정의 B사감. 속죄양. 롤 더 본즈(Roll the Bones). 개를 키워 보고 싶었어. 짖는 것이 짐승의 일. 범람하는 세계. 갱생의 목적. 발화하는 순간. 우기에는 비가 와요. 핥아 먹어요.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에필로그
[외전]
기태오는 갱생이 필요합니다
외전 01. 음란하게 우는 것이 짐승의 일
외전 02. 자정의 기태오
외전 03. 핥아 주세요
4.1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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