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 ISBN
- 9791170900931
- ECN
- -
- 출간 정보
- 2023.11.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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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풍/무협
* 작품 키워드: 무협, 빙의, 애증, 신분차이, 능력공, 냉혈공, 후회공, 다정공, 미인수, 무심수
* 공:
연도진 - 표국의 대공자. 국주의 인정을 받지 못하며 자신의 능력을 숨기다 점차 야욕을 이루어 나간다. 자신에게 집착하던 단소하가 변하자 그때부터 그를 향한 열망이 커져 간다.
* 수:
단소하 - 자기가 읽던 소설 속 흑막의 호위무사 단소하로 빙의한다. 흑막인 연도진의 곁에 있다가 맞이하는 결말은 죽음뿐. 평소 좋아했던 최애캐 도하의 소속으로 옮기는데 소설에서는 알 수 없었던 연도진의 상처를 알게 되며 어느새 그가 자신에게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진하게 후회하는 미남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살아남으니 좋더구나. 너에게 오는 길이 기꺼웠다.
<무협지 흑막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무협소설에 빙의했다.
절강의 패자라 불리는 천문표국 대공자 연도진의 호위무사 단소하로.
주제넘게 대공자에게 집착하다 결국 죽임을 당하는 역할인데
나 싫다는 사람은 나도 싫다.
게다가 내 최애는 다섯 살짜리 솜뭉치 삼공자라서 기세 좋게 삼공자로 주군을 바꿨다.
그런데 왜?
“기억해. 너는 영원히 내게 속해있을 거라는 걸.”
미친놈이라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왠지 좀 심하게 미친 것 같은데?
자신의 호위무사였을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더 이상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그때부터 대공자 연도진의 집착이 시작된다.
“형님의 개가 내 귀여운 동생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지? 세작질을 하려는 거면 가만 둘 수가 없겠는데?”
제 동생에게 관심도 없던 이공자는 수시로 시비를 걸고,
“나는 단소하랑 평생 같이 살거야!”
어째 솜뭉치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여기에서 일 배워서 작은 표국이나 하나 차려서 편하게 살아 보려고 했는데 잘할 수 있을까?
[1권]
1장.
2장.
3장.
4장.
5장.
[2권]
1장.
2장.
3장.
4장.
5장.
[3권]
1장.
2장.
3장.
4장.
5장.
[외전]
1장. 대공자의 정인 (1)
2장. 대공자의 정인 (2)
3장. 대공자의 정인 (3)
4장. 침몰하는 연인(if 외전) (1)
5장. 침몰하는 연인(if 외전) (2)
6장. 침몰하는 연인(if 외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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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흑막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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