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4.0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6MB
- 약 12.5만 자
- ISBN
- 9791196217280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슬아슬 위험하게> 지금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건, 저 멋진 근육질 몸매 때문이 아니라
꼭지가 팽 돌 정도로 열을 받아서다.
황금주말에 회사 일에서 벗어나 외박 한 번 해보겠다는데,
도대체 왜! 이 밤에 호출이란 말인가.
“부사장님. 절 왜 부르신 겁니까?”
“잠이 안 와서.”
명현은 주먹을 불끈 쥐고 어금니를 꽉 물었다. 잠이 안 오면 수면제를 처먹든가. 아니면 차라리 여자와 침대에서 격하게 놀든가 할 것이지 이 밤에 비서는 왜 부른단 말인가.
매 순간 느끼는 거지만 이 회사를 오래 다니면 스트레스로 단명하고 말 거다.
“수면제는 싫고 술도 도움이 안 될 거 같고, 생각나는 게 성 대리밖에 없었어.”
“그냥 먹든가 처드시든가 하시지.”
이를 으득 물고 소심하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태준의 짙은 눈썹이 홱 꺾였다.
“제가 어떻게 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재워 줘.”
하아, 역시나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남자 1호, 모태준 부사장.
4년 가까이 곁에 있었지만 여전히 이해 불가인 태준의 주문에 명현은 기가 찼다.
“내가 말했나? 나 우리 명현이 좋아해.”
그냥 하는 말일 텐데 빌어먹을 심장은 오늘따라 왜 이러는 건지. 자꾸 제 속도를 벗어나려고 하니 미칠 노릇이다.
그녀를 침 발라놓고 집적대는 남자와,
그의 뜨거운 고백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철벽녀의
아슬아슬 위험한 뜨거운 연애가 시작된다!
이서린
출간작 :
[남편]
[관계]
[인연]
[독점]
[초대]
[경계]
[리턴]
[백 비서의 연애 취향]
[호텔 1901호]
[너란 여자, 미치겠다]
[미친 키스]
[검은 야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에필로그
3.9 점
125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아슬아슬 위험하게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