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새벽 2시의 악마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새벽 2시의 악마작품 소개

<새벽 2시의 악마> 5대 독자이며, 이원재단의 유일한 후계자인 이서원.
오늘은 그의 스물한 번째 생일…….
그녀의 액받이 삶이 끝나는 날이고, 그에게 저를 온전히 내놓겠다 약속한 날이었다.
그러니 이제 그는 어느 때보다 더 짙고 노골적으로 저를 탐해 올 것이다.
소아는 마지막까지 섹스토이로서의 제 본분을 잊지 않으려 했다.

퇴폐적인 그의 모습은 미치게 섹시했다. 그녀는 건방진 여자가 되어, 입안에 든 그의 것을 혀로 주룩주룩 음란하게 핥아갔다. 제 혀에 찰싹 달라붙는 감촉이란…….
하아…… 이렇게 음란한 맛은 세상에 없을 것 같았다.
입안에서 그의 것이 탱탱해졌다. 방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가 갑자기 사정 직전의 물건을 제 입에서 쑤욱 꺼냈다.
아, 눈앞에서 흔들리는 그 거대함은 정말이지 무서웠다.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자궁 아래가 조여졌다. 하아…….
“아!”
그가 온통 제 것을 빠느라 점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입술을 짓이기며 덮쳤다. 무방비한 그녀의 입안으로 밀려든 그의 혀가 여린 혀를 뜯어 먹을 듯 삼키더니 잔인하게 빨아들였다. 아, 그 무자비함이란.
그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마치 폭도처럼 삼키고 무참히 흡입했다.
아! 그녀의 혀뿌리가 뽑힐 정도로 짐승처럼 빨고 또 빨았다. 너무도 위험한 욕망이었다.
그는 터질 듯 폭발 직전의, 화산이었다.

마지막 밤, 디데이의 특별한 밤은 이제 시작이었다.


저자 프로필

이성연

2016.09.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성연

[출간작]

사장님 사장님
성인식
스물둘의 황홀경

목차

프롤로그
1장. 액받이
2장. 스물하나
3장. 재회
4장. 새벽
5장. 커피와 쥐똥나무
6장. 선 여사
7장. 진정한 의미
Side story 1. 선녀를 찾아서
Side story 2. 이서원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3.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7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