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슬기로운 금욕생활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슬기로운 금욕생활작품 소개

<슬기로운 금욕생활> <지랄 총량의 법칙> 연작!
10살이나 어린 여자를 잡아먹을 수는 없다!
금욕하는 우현과, 어떻게든 꼬셔 합방하려는 빛나의
좌충우돌 로맨스!!

세상에!
정말 보려고 본 건 아니다. 그냥 호기심에 가리고 있던 손가락 사이를 벌렸을 뿐인데, 우람하고 커다란 검붉은 생명체가 보였다. 빛나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눈을 떼야 하는데 도무지 그 음란한 생명체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저게 여자한테 들어간다고? 진짜로?
나신이 된 우현은 침대에 올라 그녀의 복부에 얼굴을 묻었다. 까슬까슬하게 솟은 수염이 배를 콕콕 찔렀다. 슬금슬금 그의 얼굴이 움직이자, 그녀는 빳빳하게 굳어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설마 꿈이겠지.
대한민국 검사가 설마 처음 보는 여자를 건들려고!
또 꿈이면 뭐, 어때? 현실에서는 그럴 개연성이 제로이니 꿈에서라도 해 보지 뭐.
그녀는 긴장했던 몸에 힘을 뺐다. 슬금슬금 움직이는 그의 얼굴이 가슴에서 멈추자, 야릇한 감각에 발가락을 꼬았다.
“흡.”
알갱이처럼 곤두섰던 유두가 그의 입으로 쏙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가슴을 더 내밀고 빨아 주길 바랐다. 술보다 더 기가 막힌 황홀한 감각은 그녀에게 닥친 불행마저도 머릿속에서 밀어냈다.
그에게 잡힌 허벅지는 점점 더 벌어지고, 그곳에서 움직이고 있는 검은 머리는 음란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성되는 감각은…….
“하아.”
그를 밀어내려고 뻗었던 손은 어느새 머릿속으로 깊게 파묻었고, 두 다리는 자의적으로 한껏 벌렸다. 좋다. 너무 좋다.

나, 섹스에 소질이 있나?


저자 프로필

작은악마

2018.10.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미친 구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엉큼한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연애는 해로운 겁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슬기로운 금욕생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지랄 총량의 법칙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저자 소개

작은악마

[출간작]

지랄 총량의 법칙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