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악한 밤을 주웠다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사악한 밤을 주웠다작품 소개

<사악한 밤을 주웠다> 재즈 바 ‘빔’의 얼굴 없는 가수, 길언정.
산산이 부서진 언니의 주검을 보며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임신한 언니를 죽음으로 내몬 그 남자를 파멸시키는 것!

“그 복수, 내가 도울까?”

그녀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매료되어
매일 바(bar)를 찾는 묘한 남자, 채관모.
복수라는 운명공동체 안에서 키다리아저씨를 자청하는 남자에게 왜 마음이 출렁거리는지 모를 일이다. 그의 꽉 다문 입술이, 어딘지 모르게 고독해 보이는 눈빛이, 강한 남자의 손등과 손가락이 마음을 휘젓는다.
너무 잘생겼으니까, 한 번 만져 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이상한 건가?

“흠뻑 젖었군. 발갛게 젖어서 움찔거리는 게 매우 섹시해.”
“그만…… 보세요. 하아, 하아…….”
“네 붉고 아름다운 속살이 들어와 달라 요동을 치는데, 어때? 받아들여 볼래?”

죽을 것 같은 쾌락과 희열에 눈앞의 모든 것이 뿌옇게 흐려졌다. 섹스란 이런 것인가 보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하는, 무념과 강렬한 쾌감의 세상을 주는 것이었다. 오롯이 이 순간에 집중하다 보면 복수도, 언니도, 모두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저자 프로필

해이

2015.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독가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이 결혼, 겁납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숨이 끊어질지라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순백 절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불의 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해이 (邂伊:너를 만나다)

‘붉은’이라는 필명으로
먼저 선보임.
뜨겁고 격렬해서 붉은 숨결이
만져질 듯한 로맨스를 그려보고 싶다.

[완결작]

아름다운 사내의 유혹
그대 내게 닿으면
이제 다신 못 돌아가
네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는걸
눈부신 절정
퀸의 사내
세상 끝에 단 하나
이 비서의 보스관찰일지
거인의 정원
레드 미니원피스
붉은 틈
순결 낭만
맹렬하게 부서져
겁 없이 찢어놓았다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2.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