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1.29.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MB
- 약 12.6만 자
- ISBN
- 979115563879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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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밤을 주웠다> 재즈 바 ‘빔’의 얼굴 없는 가수, 길언정.
산산이 부서진 언니의 주검을 보며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임신한 언니를 죽음으로 내몬 그 남자를 파멸시키는 것!
“그 복수, 내가 도울까?”
그녀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매료되어
매일 바(bar)를 찾는 묘한 남자, 채관모.
복수라는 운명공동체 안에서 키다리아저씨를 자청하는 남자에게 왜 마음이 출렁거리는지 모를 일이다. 그의 꽉 다문 입술이, 어딘지 모르게 고독해 보이는 눈빛이, 강한 남자의 손등과 손가락이 마음을 휘젓는다.
너무 잘생겼으니까, 한 번 만져 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이상한 건가?
“흠뻑 젖었군. 발갛게 젖어서 움찔거리는 게 매우 섹시해.”
“그만…… 보세요. 하아, 하아…….”
“네 붉고 아름다운 속살이 들어와 달라 요동을 치는데, 어때? 받아들여 볼래?”
죽을 것 같은 쾌락과 희열에 눈앞의 모든 것이 뿌옇게 흐려졌다. 섹스란 이런 것인가 보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하는, 무념과 강렬한 쾌감의 세상을 주는 것이었다. 오롯이 이 순간에 집중하다 보면 복수도, 언니도, 모두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해이 (邂伊:너를 만나다)
‘붉은’이라는 필명으로
먼저 선보임.
뜨겁고 격렬해서 붉은 숨결이
만져질 듯한 로맨스를 그려보고 싶다.
[완결작]
아름다운 사내의 유혹
그대 내게 닿으면
이제 다신 못 돌아가
네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는걸
눈부신 절정
퀸의 사내
세상 끝에 단 하나
이 비서의 보스관찰일지
거인의 정원
레드 미니원피스
붉은 틈
순결 낭만
맹렬하게 부서져
겁 없이 찢어놓았다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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