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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55638033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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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7.0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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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 “이만하면 사고 보상은 충분히 한 것 같은데?”
“1234 차주님. 아직 멀었다고, 난. 울 아버지가 말술이었대요. 그러니 아무리 마셔도 인사불성 안 돼. 대충 마시고 이제 되었다 싶음 오늘 사고 보상은 끝이라고. 아시겠어요, 1234 차주님?”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사내가 그녀를 보았다. 된통 걸렸다, 하는 표정이었다.
“간도 크지. 겁도 없이 모르는 사람 앞에서 그렇게 막 털어 넣고 그럼 안 된다고.”
“어떻게 모르는 사람이야? 아저씨 차량번호를 내가 아는데.”
“그 차를 내가 어디서 훔친 거면?”
그의 말에 송이는 상체를 틀어 곁에 앉아 있는 사내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훑었다.
“에이.”
그러고는 피식 웃으며 말도 안 된다는 듯이 손을 내저었다. 그도 그럴 것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내가 걸친 것을 보면, 평범한 직장인의 연봉을 다 털어 넣어도 모자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말끝마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하는데 오히려 위험하고 음흉한 건 아저씨 아니야?”
한국판 남자 신데렐라, 세명그룹 부회장 진승후.
할아버지가 세운 세명그룹 부속 한성병원을 지키기 위해
외과 전문의를 그만두고 기꺼이 아이 아빠를 자청했다.
「신입, 여자, 파릇파릇, 예쁘면 더 좋고」
4년 머리 터지게 공부한 끝에 세명그룹 부회장 비서실에 채용된, 채송이.
한데 실연당한 날, 원나잇을 했던 1234 차주님이 부회장일 줄이야.
아, 이제 죽었다!
이현서
늘, 바라기는
마음을 감동시키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
[고양이가 경계하는 이유]
[수상한 동거인]
[린, 초야를 경험하다]
[아기 코끼리의 반항]
[맹랑한 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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