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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까칠남 나쁜남자 동정남 상처남 순정남 정략결혼
* 남자주인공: 서강혁 - 태성그룹 오너. 차갑고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 여자주인공: 임예은 - 예원통상 오너. 깍쟁이 같은 성격에 사랑 앞에서는 적극적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거짓말 하지마! 행복하다는 사람이 그렇게 슬픈 눈으로 웃을수 있어?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울고 있잖아. 행복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표정을 지어?"


달빛 아래작품 소개

<달빛 아래> 달빛 아래, 테라스 문을 열고 나온 어린 계집아이. 당돌한 프러포즈로 자신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그 이후 십수 년이 지나도록 그의 뇌리를 가득 채우고 있던 달의 요정.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다른 사람을 들인 적 없는 예은의 성소(聖所)를 정복한 최초의 사내가 된 강혁은 가까스로 숨겨오던 악마적인 본능으로 그녀를 쉴 새 없이 파괴하고 있었다. 이제 예은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최강혁, 그만의 소유였다.
하지만 예은은 자신의 야망을 채우려고 그녀의 감정을 역이용한 강혁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가 준비하고 있던 덫을 알지 못한 채 그저 설레기만 했던 순간을 떠올리자 예은의 몸에 자괴감으로 인한 소름이 빼곡히 돋아났다.
“나에게 팔려온 노예 흉내라도 내고 싶은 거냐? 원하지 않는 결혼이라고 말할 참인가? 널 협박하고 위협해서 몰아붙인 결혼이라고?”
“매우 잘 알고 있군요. 당신 계획에 멍청하게 걸려들어서 여기까지 오게 됐지만 마음에도 없는 행복한 신부 노릇을 해 주길 기대하진 말아요!”
“침대에서만은 행복한 신부였단 걸 인정하렴.”
예은의 작은 몸을 손쉽게 감싸 안은 뒤 강혁은 전혀 동요 없는 목소리로 그녀를 조롱했다.
“저질, 쓰레기 같은 인간……. 내 손으로 당신을 파멸시킬 거야. 기필코.”


저자 프로필

설규연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설규연

출간작 : 천사의 유혹, 계약남편, 그의 정원, 순수

주요서식지 : 파우더룸
뻔하고 상투적이고 전형적인 러브스토리를 사랑하는 로맨스마니아.

목차

프롤로그
1. 10년만의 재회
2. 악몽 같은 현실
3. 예은, 지옥에 떨어지다
4. 이성을 배반하는 감정
5. 오랜 기다림
6. 나비가 된 예은
7. 편안한 사람
8. 불길한 예감
9. 자신을 드러낸 악마
10. 스스로 선택한 족쇄
11. 쌓여가는 애증
12. 성장해가는 예은
13. 분가
14. 불행한 여자
15. 알고 싶지 않은 비밀
16. 선전포고
17. 홀로서기
18. 지친 마음
19. 그의 아픔
20. 마지막 선택
21. 빗물처럼 흐르는 눈물
22. 새로운 행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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