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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소유욕 다정남 우연한만남 운명적만남
* 남자주인공: 강태건 - 우연히 여주를 만났지만 정말 여주를 사랑하게 되는 남주.
* 여자주인공: 현지은 - 애인의 배신에 상처받고 괴로워 했지만 남주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녀가 웃으면 내 머릿속은 하얘진다. 그렇게 평생 웃으면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다. 현지은이 웃으면 강태건은 행복하니까. 세상 더 바랄게 없으니까.


애인작품 소개

<애인> 5년 사귄 동윤에게 배신을 당한 현지은. 가여운 그녀를 위해 친구들이 나섰다.
“특 A급 맞지?”
-아니면 날 죽여라.
“오케이, 콜!”
팔랑 귀의 대명사 현지은이 콜을 외치는 순간, 그녀의 운명은 180도 뒤바뀌었다.

3일 후, 대망의 동창회 날.
동창회가 열리는 J 호텔에 시작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지은은 호텔 커피숍에서 특 A급의 남자를 기다리며 얼음물만 두 잔째 마시고 있었다. 해정에게 협찬 받은,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는 아찔한 라인의 보랏빛 실크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행여나 옷에 주름이 잡힐까 의자 끝에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앉아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특 A급이 나타났다!!

“시간 없으니까 우선은 여기서 나가면서 얘기하도록 해요.”
남자는 움직일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발을 땅에 붙이고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내가 가야 되는 겁니까?”
“그럼 여기서 날 새요?”
지은은 길게 한숨을 내쉬고 남자의 팔을 무작정 잡아끌었다. 지은은 자신이 처음 만난 남자에게 먼저 팔짱을 꼈다는 것도, 짝 달라붙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그 처음 만난 남자를 끌고 가고 있다는 것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문동윤보다 먼저 동창회에 얼굴을 내미는 거였다. 여유 있는 몸짓과 행복이 넘치는 표정으로 문동윤 그 자식을 반갑게 맞아주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저자 프로필

강은조

2015.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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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강은조

<출간작>

악마의 유혹, 미쳐, 스캔들, 외쳐, 아름다운 그대 외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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