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55630273
- ECN
- -
- 출간 정보
- 2013.08.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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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나쁜남자 짝사랑
* 남자주인공: 한주그룹 후계자 / 소유욕이 강한 남자, 나쁜남자, 철부지남
* 여자주인공: 일편단심녀, 짝사랑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한주그룹 실세가 나타났으니 당연한 일이겠지."
"하, 실세라. 아버지 위세 등에 업고 나타난 젊은 놈이 가소로운 거겠지."
"언제까지 총수직을 비워둘순 없을 테니, 조만간 주총 소집이 이루어질거야."
<천사의 유혹> “하악……, 아앗!”
지나치리만큼 퇴폐적이고도 음탕한 쾌감이 그녀의 뇌 속을 후려치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이성은 분명, 이것은 느껴서는 안 될 잘못된 쾌감이라 외쳐대고 있었지만 솔직하기만 한 육체의 감각은 마치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극치의 쾌락을 갈망하며 민준의 머리를 더욱 가까이 끌어당기라 명령하고 있었다.
정말 죽어버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극렬하고 잔인한 쾌감은 계속되었다.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밀고 들어와 그녀 자신조차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감각의 정점을 찾아내 길고 뾰족한 끝을 내밀어 끝없이 자극하고 있는 그의 혀는 손톱만큼의 자비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14년 전 추억이 안 된다면, 오늘 단 하룻밤을 빌려서라도 그의 기억 속에 머물고 싶었다.
외로운 소년을 달래줬던 소녀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외로운 서른 살 남자를 달래 준 스물셋의 여자로 기억되고 싶어진 이유이기도 했다.
-박유정
잘못되었다. 뭔가 잘못 돼도 한참 잘못 된 모양이다.
불길한 예감에 잔뜩 긴장해야 할 민준의 몸은 이상하게도 기운이 빠져버리는 듯 했다.
저 여자, 처음 봤을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주던 여자였었다. 그녀를 돌려보내려 했을 때, 그의 팔을 붙잡고 그렇게 절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릴 만큼 나와 관련된 대단한 기억이라도 가지고 있는 여자인가? 당신, 도대체 누구야?
설규연
출간작 : 러브 파라다이스 1부, 이방인의 청혼, 달빛 아래, 그의 정원, 계약남편, 순수
주요서식지 : 파우더룸
뻔하고 상투적이고 전형적인 러브스토리를 사랑하는 로맨스마니아.
프롤로그
1. 기대치 않았던 여자
2. 불평등거래
3. 거부
4. 적정 거리
5. 예정된 엇갈림
6. 기다리는 사람
7. 고요
8.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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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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