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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일작품 소개

<단, 3일> 감히 탐낼 수 없는 재벌가의 후계자, 윤태주.
‘딥’의 최고의 춤꾼, 누드댄서, 위지이.

나는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스스로 안무를 하고, 스스로 안에 감춰진 얘기들을 꺼내 관객들 앞에 쏟아놓는 크리에이터다.
아무리 그럴싸한 수식어가 붙어도 누드댄서라는 꼬리표는 피할 수 없다.
“넌,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나에겐 여전히 그가 사랑인데,
감히 탐낼 수 없는 이 남자가 미치게 탐난다.

그가 나를 원한다.
단, 3일의 밀회.
나는 거부하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의 집요한 탐욕이 나를 미치도록 즐겁게 했다.
이대로 다 빨려져 남김없이 그의 것이 되고 싶었다.

그와의 달콤한 3일이 지나고, 나는 다시 ‘딥’으로 돌아왔다.
늘 맡던 그 냄새, 현실의 냄새가 맡아졌다.
벗어날 수 없는 지옥, 바로 거기 그곳으로 말이다.

어떻게 해도 극복할 수 없는 그와의 신분 차이.
끝이 비극일 게 뻔한 관계는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을까?


저자 프로필

서향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3년
  • 링크 블로그

2016.09.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03. 9월 첫 종이책 출간.
서울 출생, 60살까진 로맨스를 쓰고 싶다.
이후엔 멋진 서양화가가 되고 싶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evi0402

-고전 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 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무소화>
<화무>, <화설>, <오만한 신을 지배하라>

-현대 story
<홀리다, 미혹> <그 겨울의 열대야> <내 안에 흐르는 너>
<명가의 작업실> <오픈하트> <블루힐> <꽃을 탐한 재규어>
<맛 좀 봐도 될까요?> <골든타임> <자칼의 봄>
<명가의 작업실> <청와대를 집어삼킨 태양>
<신구 찻집의 비밀 영업일지> <잔혹하게 농락하다>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그녀
#처음
#하루
#하루-밤
#이틀-밤
#사흘-밤
#P.S(추신)
#결정
#그 사람을, 사랑해요
#깊은 적막
#송가(頌歌)
#그리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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