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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두천 플레이북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자강두천 플레이북

소장단권판매가1,500 ~ 3,500
전권정가8,500
판매가8,500
자강두천 플레이북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자강두천 플레이북 (외전)
    자강두천 플레이북 (외전)
    • 등록일 2023.01.25.
    • 글자수 약 4.4만 자
    • 1,500

  • 자강두천 플레이북 2권 (완결)
    자강두천 플레이북 2권 (완결)
    • 등록일 2022.05.0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자강두천 플레이북 1권
    자강두천 플레이북 1권
    • 등록일 2022.05.08.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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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자강두천 플레이북」 시리즈는 2022년 10월 21일 본문 내 일부 편집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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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스포츠물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까칠남 #오만남 #사차원남 #능력녀 #직진녀 #까칠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장도준–버팔로스의 간판 타자. 얼굴과 야구 실력을 비롯, 평생 모든 분야에서 잘난 삶을 살아왔지만 윤하를 만나고 태어나 처음 패배를 경험한다.
*여자주인공: 설윤하–겉은 평범한 게임회사 직원이지만 사실은 힘을 숨긴 재야의 게임 고수. 다짜고짜 회사로 찾아온 시끄러운 남자를 인생에서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공감 글귀: “야.”
“…어?”
“근데 너 왜 나한테 반말해?”


자강두천 플레이북작품 소개

<자강두천 플레이북> ‘야잘잘’이라는 말이 있다.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그러나….

“너, 나 봐 봐. 내가 이렇게 생겼어?”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야구 게임 모델러 설윤하의 인생에
갑자기 뚝 떨어진 의문의 미남 장도준.

그에게 ‘야잘잘’이란 ‘야구는 잘생긴 놈이 잘한다’인 것 같다.

야구 실력은 리그 톱클래스지만 예의범절은 다소 부족한 이 남자의 요구는 끝이 없고
같은 수정을 반복하던 윤하는 결국 마우스를 던지고 마는데.

“너 게임 좀 하냐? 이기면 진짜 확실히 고쳐 줄게.”

그렇게 시작된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세기의 대결!

“그럼 온 김에 끝나고 얼굴이나 보고 가.”
“너. 떼인 돈. 내가 받아다 준다고.”
“제가 장도준 선수 우승시켜 줄게요.”

그런데 영 이상하다. 이기면 이긴 대로, 지면 진 대로 끝날 인연인 줄로만 알았는데 자꾸 얽힐 일이 생긴다.


***


“나중에 또 게임 같이 해. 싫어질 것 같으면. 나랑 하면 재미있잖아.”
“무슨 소리예요?”
“왜. 그동안 나 못한다고 혼자 비웃으면서 게임 했을 거 아냐. 안 재밌었어?”
“안 비웃었거든요. 그래도 재미있긴 했어요.”
“그래서 좋았어? 재미있어서? 남자 취향은 재미있는 쪽이시구나.”

아. 결국 대화의 흐름이 또 여기로 와 버렸다.

“장도준 선수는 진짜 그 껍데기에 평생 감사하고 살아야 해요. 입으로 다 까먹어도 얼굴로 메꾸니까.”
“아, 얼굴이 취향이셨다.”

한쪽 눈을 가늘게 뜨고 키득키득 웃던 도준이 눈을 감더니 윤하 쪽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취향인 얼굴 마음대로 뜯어먹어. 뭐라고 안 할게. 반찬 삼아.”
“먹을 게 이렇게 많은데 왜 먹고 탈날 걸 먹으래.”
“안 먹어 봤는데 먹고 탈날지는 어떻게 알아?”

* 자강두천이란? –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줄임말이나, 일종의 반어법으로 쓰인다.



저자 프로필

베파

2021.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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